아부다비에서 첫인사 드립니다. 두바이 옆에 있는 따뜻한(?) 곳입니다.
오래전 타포를 처음 알고 많이 배웠는데 이제서야 처음 포스팅을 하네요.
다들 그러시듯 시계라면 앞뒤 안 가리고 좋아합니다만, 작년에 파네 입문후로는 파네라이가 제일 끌리네요.
열정..이라는 이미지가 너무 좋습니다. 이렇게 파네리스티가 되나 봅니다 ㅎㅎ
얼마전 아부다비 부띡에서 449를 보고는 치밀한 작전과 협상(마눌님과 ㅋㅋ) 끝에 데리고 왔습니다.
1년 묵은 놈이지만 심플한거 좋아하는 저한테는 최고의 PAM 이네요.
자주 글 올릴께요.
반갑습니다.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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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2013.12.21 01:22
먼곳에 계시는군요~~^^ 저도 449유져라 더욱 반갑습니다~^^ 열정...정말 파네리스티에게 딱 어울리는 말인거 같습니다~앞으로도 멋진 녀석 자주 보여주세요~! -
끽다거
2013.12.21 03:04
오일님 컬렉션은 항상 동경의 대상입니다^^ 449 사진도 본 기억이 있네요. 반겨주셔서 감사해요~~ -
아부다비...지난 5월 두바이 갔을때, 가보려구 했는데 못가봤었는데요. 페라리 월드 꼭 함 가보구 싶네요.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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끽다거
2013.12.21 03:07
아무래도 두바이가 유명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아부다비를 더 좋아합니다. 왠지 더 편안하고 여유있는 느낌이랄까요.
페라리 월드는 생각보다는 별로인데... 한 번만 가보시면 좋습니다^^ -
449도 멋지지만 끽다거님 손목주변 털이 부럽네요~
전 너무 매끈해서...수염 자라게 하는 약을 팔등에 좀 발라야 할까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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끽다거
2013.12.21 14:01
가끔 스트랩에 끼면 좀 따갑기도 합니다 ㅜㅠ -
득템 축하드리며 아부다비에 계시는군요. 온라인 활동은 잘 안하지만 아랍계 파네리스티들도 무척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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끽다거
2013.12.21 14:02
저도 온라인 활동은 거의 안 했는데 조금씩 접해 볼까 합니다. LGO님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
멋진녀석을 득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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끽다거
2013.12.21 14:06
감사합니다^^ 아사돌님의 열정은 익히 알고 있어요. -
축하드립니다!!! 아부다비 부띡은 멋있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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끽다거
2013.12.21 14:08
조그만 곳에 부띡이 두개나 있지만 규모는 작습니다. 나중에 포스팅으로 소개해 드릴께요. -
오~ 외국에 계시는군요 아부다비,두바이 이쪽으로 한번도 여행을 못가봐서리.. 내년에는 기회가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입당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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끽다거
2013.12.22 12:32
반갑습니다. 저랑 지구 반대쪽이신거 같은데... 언젠가 한 번 뵙길 기대할께요. -
ckddnjs
2013.12.24 10:27
축하 드립니다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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끽다거
2013.12.25 03:2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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