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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719  공감:3 2013.12.19 15:30

저는 그저께 현백 본점 초청으로 같은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해외부틱 주최로 하는 이런 행사를 항상 부러워 해 왔었는데 아직 부틱 런칭전이지만 이런 행사가 한국에서 열리게 되고

또 직접 참석하게 되어서 정말 좋았었습니다. 이과장님 이하 파네라이 한국담당 분들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장소는 파크하야트 였구요. 이탈리아에서 공수한 인테리어로 장식된 방에서 이탈리안 음식과 와인으로 준비된...

참석자들을 제외하면 Only Italian인 파티였구요. 파네라이의 오리진인 이탈리아의 감성을 마음껏 느낄 수 있었던 이벤트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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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테이블에는 매장에 들어온 제품들을 가져와 손목에 올려 감상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전시된 모델중에는 2012년 스페셜에디션인 라디오미르 10데이즈 GMT 모델인 496(화골)과 497(레드골드)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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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구하지 못한 책자를 집어 입맛만 다십니다. (이베이에서 낙찰되었었는데 셀러가 변심하는바람에 실패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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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참석하신 오일님과 피디로 크로스샷 합니다. (위가 오일님 아래가 전데 저는 나름 공식 행사라서 OEM 캐시미어 스트랩을 장착했었습니다)

제가 피디를 1년도 더 전에 득템했는데 아직까지 직접 공개하지는 않고 예전 422 리뷰와 송년회에서 간접적으로 공개했는데 다들 눈치 못채시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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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백에서 득템했었던 372와 함께 47미리 루미노르 컨셉으로 양손목에 팔찌처럼 착용하고 갔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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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사진입니다. 하일라이트였던 스파게티를 포함해서 2가지가 더 있었는데 사진 찍는 걸 깜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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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참석해주신 분들과 함께 테이블샷을 찍었습니다. 다들 잘 협조해 주시더라구요. 타포활동은 안하시는 것 같은데 339 오너도 계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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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올겨울 따뜻하라고 보일러 갈아 주는것 대신 (^^) 100% 캐시미어 스웨터를 이탈리아에서 공수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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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한국에서 파네라이의 공격적인 행보가 예상되는데 파네리스티로써 무척 행복하네요. (약간 귀뜸해 주셨는데 엄청 기대됩니다)



이날 행사에는 저포함 타임포러머는 다섯분 정도 였는데 내년 행사에는 더 많은 포러머들을 뵈었으면 합니다.



- L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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