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늦은 저녁 드로어써클의 행사에 초대되어 맛있는 저녁을 먹고 왔습니다.
다양한 소식들을 접할수 있었고.. 또한 여러 회원님들을 실제로 만나보긴 처음이었는데..
다소 어색할줄 알았던 자리가 화한 분위기로 바뀌어 재미난 저녁이었던 같습니다.
전시된 시계보다.. 매니저님이 착용하셨던 블랙간지 시계가 최고였던거 같네요..
전부 인사드리진 못했지만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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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스파게티가 맛있으셨다고 하시네요.. ㅎㅎ 그럼 기념품은 100% 캐시미어인~ 네이비색 니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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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12
2013.12.19 14:44
저도 반가웠습니다. 이런 자리는 처음이라 조금은 어색했지만 즐겁고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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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준님 반가웠습니다. ㅎㅎ 다음에 또 뵐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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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가 같네요
장조림(?)도 상상을 뛰어넘는 메뉴였죠 ㅋㅋㅋ
파스타 맛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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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chef가 들어와서 인사하고 가고 재미있었습니다. 생각외로 전 장조림 맛있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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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번 포스팅에 오신다고 하셔서 인사드리려고 했는데 성함으로 되어있어서 어느분인지 몰랐었는데...
맞은편에 앉아계셨었네요^^
반가웠습니다. 전 사진한잔 못찍었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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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화룡도님이 누구신지 알고 있었습니다. 으흐흐.. 재미난 저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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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2013.12.19 15:34
오호...재미난 저녁식사 되셨나 봅니다~~^^
현백쪽이랑 함께 행사를 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이런 생각이드네요~^^ -
이걸 왜 나눠서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지만.. 장소가 협소해서 그런지.. 다같이 봤으면 더 즐겁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다음 오프모임있음 인사드리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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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따로따로 진행이 되었나보네요 ㅎㅎ
저도 한번 참석해보곺습니다;) -
저와 같은 장소에서 같은 음식을 다른 시간에 드셨네요ㅋ
같은 선물 받으셨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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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갈 수 있었는데 다른 일정이 있어서 못갔네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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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는분이 꽤 있지만 이때만 해도 완전 솔로였다는거요...ㅠㅠ
잘 다녀오셨습니까. 그저께 메뉴랑 같군요. 개인적으로는 그라냐노 스파게티가 발군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