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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erai.png

가끔 눈팅은 했지만, 이렇게 포스팅은 처음인거 같습니다.

 

전부터 005를 구하려던중..장사장님과 이렇게 인연이 될 줄은 저도 몰랐네요.ㅎ

 

하여간에 착한 가격에 멋진 시계를 주신 장사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우선 드립니다.^^

 

파네라이...비록 베이스 모델이지만 사실 저는 예전에는 파네라이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손목 사이즈가 작기도 하지만, 저하고는 잘 안어울릴거라 생각했었죠.

 

하지만 주변의 제 지인들이 파네리스트들이 있어서 자주 보는 기회가 있어서 자주 보기는 했었습니다.

 

얼마전에는 서점에 갔었는데...한 50대 중반의 포니테일 머리를 하고 청바지를 입으신 멋진 신사분이 233을 차고

 

책을 보시는데...멋지더구만요..ㅎㅎ

 

이런저런 계기로 최근에 파네라이에 관심이 생기다가..저의 마음을 끈건 005였습니다.

 

앙증맞은 초침..따뜻한 느낌의 쿠키 다이얼..그리고 멋진 파네라이 로고...300m 방수...

 

제 경우는 오히려 케이스백이 솔리드인게 더 좋다고 판단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6497-2를 코스메틱을 한다고 해도..그리 아름답다고 까지는..ㅎㅎ

 

사실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 다른 6497시계가 두개 있기도 하구요.

 

하여간에 지금도 제가 005를 가지고 있는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참..파네라이를 싫어하던 사람이 파네라이를 가지려고 노력하고..드디어 가지게 되다니...

 

오늘도 한참동안 005를 바라보면서..참..이쁘다..라는 생각을 수십번도 더 한거 같습니다.

 

이만 줄이고...모두 감기 조심하시기바랍니다.^^

 

IMG_9537.jpg IMG_9546.JPG DSCN757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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