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옥의화신입니다.
입당을 신고하고도 몇일간
멘탈이 집을 나가는 바람에
차고 다닐 생각도 못하다가
드디어 오늘 005와 함께 출근했습니다.
저와 함께한 42mm 들 보다는 더 존재감이 있더군요
거꾸로 나왔네요(중복 사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디 가있는지도 모르는 멘탈을 찾아오기는 해야겠는데
그나마 005 덕에 활기찬 월요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PANERISTI 분들도 활기찬 월요일 보내세요~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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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파파
2013.11.0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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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화신
2013.11.04 19:13
따끔한 조언은 자주 하는 편입니다. ㅋㅋㅋ -
승아대디
2013.11.04 13:35
005가 이쁘긴 진짜 이쁜거 같아요!!직장 선배를 포함 화신님도 일 좀 하세요!!ㅎㅎㅎ전 띵가띵가중!!^^ -
지옥의화신
2013.11.04 19:14
점심 끝나고 잠깐씩입니다..ㅋㅋㅋ -
니콘뚜비
2013.11.04 13:40
005를 포함 44mm 여자시계 맞습니다! 왜냐하면 여자친구가 손목에 올리더니 자기에게 더 어울린다며 내놓으라고,,,, 딱 여자를 위한 시계라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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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화신
2013.11.04 19:16
뚜비님 제로는 여친분께 드리시고 372로... ㅋㅋ -
젬마
2013.11.04 13:57
직장동료분과 시계생활하시는 건 행복인것 같습니다~
저는 회사에서 이해받지 못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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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화신
2013.11.04 19:16
한분만 전도하시면 됩니다 ㅋㅋㅋ -
화룡도를휘두르며
2013.11.04 22:14
직징 동료분이 형님의 화려한 시계생활에 엄두를 못내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
hhzine
2013.11.04 14:06
시계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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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화신
2013.11.04 19:17
감사합니다 ㅋㅋㅋ -
화룡도를휘두르며
2013.11.04 14:24
올~~~지옥의 화신님!!
커플시계 착용하는 기분이 어떠신지요??
남사스럽습니다!!ㅋㅑㅋㅑㅋㅑ!! -
지옥의화신
2013.11.04 19:18
005와 커플은 제로죠 ㅋㅋ -
화룡도를휘두르며
2013.11.04 22:13
남여로 따지면 47과 44 ㅋㅋㅋ
전 매장 당하나요...? -
뱅기매냐은식~
2013.11.04 15:04
손목에 조금 넘게 꽉차보이기도하지만 긴옷의 효과가 있어서 그런가 잘 맞는것 같네요..
그리 오버된 느낌이 아니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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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화신
2013.11.04 19:19
감사합니다. 이참에 손목 강화 운동을.. 헛둘헛둘;; -
쩡위
2013.11.04 15:05
005 짱~입니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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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화신
2013.11.04 19:20
ㅎㅎㅎ 감사합니다. 종종 005로 인사드리겠습니다 -
아반떼다
2013.11.04 17:58
요즘들어 005가 많이 보입니다. ㅎㅎ 손목에 잘 어울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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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화신
2013.11.04 19:22
감사합니다. 파네리스티가 늘어가는것은 좋은 일입니다 ㅎㅎ -
방개비
2013.11.04 19:14
ㅎㅎ 이쁜 005... 오래 간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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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화신
2013.11.04 19:22
감사합니다. 오래 간직할게여~ -
외쿡 교포
2013.11.04 21:43
파네라이를 모르는 사람이 혹시라도 005가 얼마나 귀한 Pam인지 나중에 알면 깜놀할겁니다 ㅎㅎ 전 평생 귀속템으로 삼으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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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도를휘두르며
2013.11.04 22:16
교포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ㅋㅋ
호주에서 전도생활하세요^^ -
지옥의화신
2013.11.05 13:06
그렇죠. 005는 귀속템으로 삼을까 저도 생각중입니다.
남.자.시.계 는 따로 들이더라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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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xer
2013.11.04 22:04
005 뽐뿌샷!!!ㅎㅎㅎ -
지옥의화신
2013.11.05 13:08
Mixer님 바로 구하시는 일만 남았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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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2013.11.04 22:51
화신님 한테 정말 너무 잘어울리네요~^^
이젠 이쁜 스트랩만 모으시면 되겠네요~ㅋㅋ^^ -
지옥의화신
2013.11.05 13:08
감사합니다. 오일님
스트랩은 몇개 구하기는 했는데 더 구해야 할 것 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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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사준 돌핀
2013.11.05 02:19
005가 참 잘어울려요~^^
담번 모임땐 005로 뵈요!!! -
지옥의화신
2013.11.05 13:09
넵 그당시에는 PAM이 없어서 어쩔 수 없었지만
당당하게 005로 인사드릴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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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
2013.11.05 10:11
회사 동료 중에 파네리스티가 있으시면 서로 시계도 돌려 차시면 되겠어요.
즐겁게 시계 생활하시는 모습.... 보기 좋고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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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화신
2013.11.05 13:09
안그래도 살짝 얘기 꺼내봤는데
'미니어처' 같다고 싫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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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다키다니
2014.02.19 11:03
005한번 가져보고 싶네요~!!
005를 오해하고 계신 직장 선배님께 따끔한 조언 한번 해주세요.
005도 Dog.남.자.시.계 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