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몸이 부실해져서 그런지 겨울 날씨 같아요ㅠㅠ 얼마전 득템한 341 이기지아노 입니다~^^
60미리 싸이즈라 그런지 제 손목에도 크긴 엄청 크네요.
60미리 등치에 8데이즈 심장을 가진 녀석이죠~^^
제가 경험해본 파네라이중에서는 손꼽힐 정도로 멋진 녀석 같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10월초에 참가했던 싱가폴 아시아gtg 단체 사진 입니다^^
제 얼굴 아시는분들은 저를 금방 찾으시겠죠~?ㅋㅋㅋ
즐겁고 행복한 11월되세요~^^
댓글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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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2013.11.02 10:42
ㅋㅋㅋ;;형님 화이팅 하시고 11월에는 찾아뵐게요~~!! -
외쿡 교포
2013.11.01 20:14
60mm로 안보이는데 대박이네요. 저런 모임에 참석하는 재미도 있는 역시 시계생활의 갑은 파네라이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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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2013.11.02 10:43
갑오브갑이죠~^^ ㅋㅋ교포님의 재미난 포스팅 기다리고 있습니다~~^^ -
man2321
2013.11.02 13:45
소문듣고 이제 들어와서 봅니다~^^
정말 엄청난 녀석을 들이셨어요. 실물은 사진에서 보느거와 다르게 또 다른 느낌이겠죠^^;;
오일님이라 더 잘어울리실거 같습니다.
역시 스피릿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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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2013.11.03 14:19
맨님 과분한 칭찬 감사합니다~~^^;;
금요일 모임은 큰형님 포스팅을 보니 아주 즐거운 자리였던거 같습니다~~^^조만간 파네리스티들의 모임도 있었음 좋겠어요~~!!조만간 맨님 시간 맞춰서 한번뵈요~^^ -
kinkyfly
2013.11.02 16:06
와우... 60밀리를 소화하시는 진정한 대인배십니다.
좀 마른분이 44밀리 찬 정도로 보이네요. ㅎㅎ
진정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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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2013.11.03 14:24
헛...칭찬 감사 합니다^^;;
사진만 저렇게 나왔지 실제론 저한테도 크긴 큽니다^^;
341저녀석은 큰등치 만큼이나 착용했을때 파네라이의 감성이 느껴져서 너무 맘에 드는거 같습니다~~!!좋게 봐주셔서 감사 합니다~~^^ -
뱅기매냐은식~
2013.11.04 07:09
파네는 역시 커~ 하며 봤는데..
60미리였군요. ㅎㅎㅎㅎ
보통 44미리 이상하는 시계들 멋지게 소화하실걸 생각하니 부럽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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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2013.11.04 23:02
이런 손목도 써먹을때가 있더라구요ㅋㅋ;
341저녀석의 등치는 저도 감당이 안되긴 합니다..ㅠㅠ
대신에 전 드레스워치 같은건 정말 안어울려요ㅠㅠ -
카푸치노
2013.11.05 14:04
얼마전에 p.com에서 이 사진 보고 오일님 발견했을 때 얼마나 반갑던지요....
제 손목에 있는 372랑 비슷한 느낌입니다. 하나도 안 커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