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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AM 동에 처음으로 글을 쓰게 되는 지옥의화신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저는 스위스동에서 활동했었는데요.

주위 몇몇분의 PAM을 보고 그만 정(情)이 들어버려서 이참에 들이게 되었습니다.

 

005를 선택한 이유는 몇가지가 있었습니다.

- 처음 시작하는 단계이므로 44mm로 가자.(44mm를 가고 나서 47mm로 이동하는 것은 괜찮을 듯 하나, 47mm로 한방에 갔다가는 44mm의 매력을 느끼지 못할 것 같았습니다.)

- 'OP'라는 엠블렘이 반드시 들어가야된다.(OP 엠블렘이 정말 끝내주게 귀엽더군요.!!! ㅎㅎ)

- 초침은 반드시 포함하자.

 

저 3가지 조건이면 005가 딱 맞는 모델인거죠? ㅎㅎㅎ

 

사실, 전 PAM을 친한 형님 덕에 접하게 되었습니다.

111, 000, 최근에 372...

얼짱들만 가졌죠. 참 그분은 욕심쟁이인거 같습니다. ^^

 

어느날 PAM 게시판을 눈팅하다가 005 게시글을 봤는데 너무 예쁘더군요..

기회가 된다면 이걸 좀 갖고 싶다. 경험해 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있다가

참지 못하고 들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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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백입니다.

실제로 처음봤는데 생각보다 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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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감 넘치는 박스입니다. ㅎㅎㅎ

드디어 개봉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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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저의 첫 PAM인 005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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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착해본 005입니다.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녀석도 다른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쭈욱 이뻐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긴 게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진정한 PANERIST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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