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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울트립입니다.
득탬신고겸 늦은 스캔데이라고나 할까요?

여차저차 평소에 꼭 소장하고 싶었던 pam243을 득하게되었습니다.

(파네라이행사때 영구님과 LGO님의 243을보고 이때부터 마음먹었었지요...)


0d1d647dda14171722e4a75d71030660.jpg a77353aa19538a8d9616f80722f1f1d3.jpg b0612bf08f96972557fc80b4a0f34e94.jpg

 


일반 루미노르보다 두껍고 베젤이 넓은 영향인지 좀더 작아보이네요.

 

거기에 1950케이스라서 앙증맞은 모습입니다.

이점이 저는 너무 마음에 듭니다^^
(사실...반전의 매력이라고나 할까? 굉장히 무식해 보이는 외모인데 요소요소 너무 섬세한 부분들이 제마음을 잡았네요.)

여름다지나서 왠 썸머저블?
파네라이에 계절이 상관있나요?^^ 그냥 차는거죠.

아무래도 이녀석은 찍히고 기스나고해도 보수해가면서 끝까지(?) 가져가려고 합니다.
그러니 제발 다른 뽐뿌좀 넣지말아주세요ㅠㅠ

다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일교차가 크니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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