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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사장입니다

 

토요일아침 쉬시는분들도 계시고 .. 

 

저와같이 출근하시는분들도 계시겠군요 ^^

 

토요일 출근이 익숙하지만 ..  불금을 보내고 다음날 쉬시는분들이 때론 부럽습니다 ..

 

오늘같은날이죠 ㅠㅠ 

 

어제의 숙취가 가시지 못한채로 가족의 생계와 시덕질의 연장을위해 오늘도 어김없이 출근을 합니다 ^^    

 

아침날씨가 쌀쌀하긴 하지만  오늘은 웬지 햇살이 너무좋아 반팔을 입고 집에서 나왔습니다  ..  차갑긴하더군요 ㅎㅎ  외투는 챙겼지만 ..

 

업무상 평소 시계를 차지않는 저로서는 이시간에 시계를 차는일이 정말 흔하지 않은 일이랍니다

 

오늘은 퇴근후 약속이 있어 처음으로 pam에게 아침 햇살을 보여주는 날이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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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각했습니다 ㅠㅠ

 

시계를보며  지각인줄 알면서도 ....  사진을 찍는 나는 정말 ............. ;;;;;

 

 

 

주말에 많이 쌀쌀해진다고 하더군요

 

외투 잘 여미시고 즐거운 주말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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