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네라이 이미지에 대한 궁금한게있습니다.

손목이 받쳐주신다면 문제 없을 듯 합니다. 전 손목 둘레 길이 때문에 어직까지 못차는 시계들이 많습니다..ㅠ_ㅜ

저도 파네라이를 참 좋아하긴 하지만....

그 중 한가지의 모델을 평생가져갈 것 같지는 않습니다.

파네라이 자체를 평생 좋아할 것 같기는 합니다. ㅋㅋ

제가 원래 정말 뭐 하나를 사면 웬만해서는 안파는데요.

파네라이는 기변 욕구가 꽤 드는 편입니다.

요것도 가져보고 싶고 저것도 가져보고 싶고 그런...

평생가져갈 시계는 다른걸로 사시고 파네라이는 여유되실때 또 추가하시는게 어떨까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비록 방간이 날지언정 안 어울리지는 않습니다! 줄질 또한 그걸 가능케 해주는 하나의 도구이구요^^

20대면 충분히 주위에도 어필할 수 있는 매력있는 시계라 자신합니다ㅎㅎ

캐쥬얼이면 캐쥬얼 정장이면 정장에 무난히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단. 손목이 어느정도 있으셔야합니다. ^^ 이쁜 녀석 득템하세요.

30대 중반의 아들둘 딸린 아저씨가 차도 간지나는게(?) 파네입니다. ㅋ 

20대의 미소년 이미지라면 더욱 멋지게 어울릴 것 같으니 파네의 세계로 오세요. ^^

차봐야 매력을 압니다 ㅎㅎ 도전해보세요 !!

진짜 파네라이는 사람마다 호불호가 특히 더 많이 갈리는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시계에 별다른 관심이 없는 지인들에겐 추천하지 않습니다.

스스로가 매력을 알고 관심이 생기면 그때부터 뽐뿌 들어갑니다 ㅎㅎ

40대 아저씨도 간지남으로 만들어주는게... 파네입니다. 

위에 사진 너무 맘에드네요 내추럴하면서 포인트가되는 ... 

와우 위에 사진 느낌있습니다^^

사진 퍼갑니다아~^^

파네라이만의로도 시선 집중인데 하얗고 예쁘장하게 생긴데다

20대시라고요.....

제주변에 얼씬도 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