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C 아모 스트랩 각인분을 놓치고, 매장 가서 악어가죽줄부터 사고 천천히 아모를 지르라고 했는데,,
백화점 갈 여유는 생기지 않고.. 주말에 스트레스받아서, 시계줄 하나 질렀습니다.
이것저것 고민하기도 싫어서 만들어 놓고 파는 아모 스트랩을 찾던 중
테드 수에는 125/75 길이가 다양하게 있더라고요, 일요일에 주문해서 월요일 배송, 수요일(오늘) 도착했습니다.
전에 끼던 스토니 3 스트랩과 새로온 아모스트랩입니다.
안감은 다른 가죽으로 대어져 있는데 아모 스트랩이 처음인지라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습니다.
별 고민없이 페이팔로 한방에 지른 시계줄치고 상당히 만족스럽고, 착용감도 딱 좋네요ㅎㅎ
다른 아모들도 어서 경험해 보고 싶습니다 :)
댓글 15
-
어서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그래도 시계줄 기다리는건 설레고 즐거운 일이죠 ㅎㅎ
-
짜파게티요리사
2013.10.16 20:43
조만간 파네라이동에 입당할거같습니다....ㅠㅠㅠ
-
입당 글 기다리겠습니다 ㅎㅎ
-
아모는 필수죠! ^^ TedSu 저도 경험해보고싶네요!
그리고 얼마전에 저도 가보님께 NOS아모하나 주문넣었는데 마침 각인스트랩이 2점 남았다고 들었습니다.
26mm로 만들다가 취소로 주문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각인도 괜찮도 스트랩 색상도 좋았는데 연락한번 해보심이~ ^^
이거 놓치면 내후년에나 가능하다고 하시네요..ㅡㅡ;;
-
두달전인가 마지막 물건 남아있을 때 고민하다가 놓쳣는데 다시 주문가능하군요,
이미 아모가 하나 생겼으니 연말에 엘리스트랩 하나 들이고 나서 내년에 생각해봐야겠네요ㅎㅎ
-
우선 득템축하드립니다. Ted Su 아모는 스위스아모파우치를 이용한 스트랩의 원조라 할수 있습니다.
Ted Su 아모는 대충 만든 시점에 따라 세가지 버전으로 나뉘는데 가장 오래되고 선호되는 버전은 앞뒤모두 아모 가죽으로 되어있고 고유의 버클에서 핀이
플랫한 버전입니다. 이후 안쪽 가죽을 부드러운 소가죽으로 바꾼 버전으로 바뀌었다가. 최근엔 스티칭방법이 완전히 바뀌고(오픈엔드, 클로즈드엔드 동일)
버클핀도 휘어진 형태로 바뀌었습니다. 중고구매시 뒷사진이 없을경우 이를 구분하는 방법은 버클쪽 스트랩의 스티칭을 자세히 보시면 러그 오른쪽
스티칭이 두겹으로 처리되어 있음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
테드수 홈페이지에서 두겹으로 스티칭하는게 특징이라고 본 것 같네요,
세 버전의 스트랩을 모아놓고 비교해보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경험치가 적다보니 경험을 더 다양하게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
남자라면 파네라이~
파네리스티라면 애모스트랩이죠~^^
-
파네리스티라면 애모스트랩이라는 말을 이제는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오일
2013.10.17 02:28
파네라이와 아모 스트랩은 최고 조합이죠~^^
멋진 스트랩 득템 감축 드립니다~^^ -
더 다양한 아모 스트랩 경험해보고 싶어지네요ㅎㅎ 감사합니다~
-
득줄 축하드립니다. ^^
제 아모도 빨리 와야할텐데요. 1개월 반 이상 기다리기 힘드네요. ㅜㅜ
-
아모 기다리시는 분이 여럿있으시네요, ㅎㅎ 어서 득줄 하시길 바랍니다 :)
-
애모 스트랩은 갑중에 갑인거 같습니다~~ 득 스트랩 축하드려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공감 수 |
|---|---|---|---|---|---|
| 공지 | OFFICINE PANERAI BASICS [28] | 타임포럼 | 2012.04.18 | 26815 | 9 |
| 공지 | 파네라이 포럼에서... [163] | bottomline | 2007.07.19 | 24883 | 24 |
| 12566 |
오랜만의 악어득줄
[14]  | audgml | 2013.10.20 | 555 | 0 |
| 12565 |
[모바일] Pam514와 동네 나들이^^
[33] | 오일 | 2013.10.20 | 854 | 1 |
| 12564 |
제 000이와 와이프 H아워입니다
[7] | 데미앙 | 2013.10.19 | 677 | 0 |
| 12563 |
233 릴레이 동참샷입니다~
[6] | 토이 | 2013.10.19 | 405 | 0 |
| 12562 |
컬렉션이라면.
[20] | 탄환 나무늘보 | 2013.10.19 | 737 | 0 |
| 12561 |
233 릴레이...동참합니다!!ㅎㅎ
[7] | 최강하록 | 2013.10.19 | 405 | 0 |
| 12560 |
233릴레이 달료!!!!
[5] | 파네랴이 | 2013.10.19 | 306 | 0 |
| 12559 |
릴레이 233^^~~야호^^~~
[4] | 마마님 | 2013.10.19 | 298 | 0 |
| 12558 |
20분 지난 스캔데이 오늘도 어김없이 233입니다
[18] | 아반떼다 | 2013.10.19 | 432 | 0 |
| 12557 |
스캔데이에 맞춰 온 스트랩
[8] | 짱실 | 2013.10.18 | 463 | 0 |
| 12556 |
[스캔데이] 간만의 339..
[27] | LifeGoesOn | 2013.10.18 | 815 | 0 |
| 12555 |
cool님,탄환나무늘보님과의 우연한 만남 ^^;;
[22] | lejoja | 2013.10.18 | 516 | 0 |
| 12554 |
[스캔데이] 292와..
[7] | HooN | 2013.10.18 | 614 | 0 |
| 12553 |
[스캔데이] 소소한 득템 + 득템
[33] | 쭌파파 | 2013.10.18 | 584 | 0 |
| 12552 |
[스캔데이] 328i
[18] | Bzbz | 2013.10.18 | 430 | 0 |
| 12551 |
허세 복학생 스타일
[38] | 디오르 | 2013.10.17 | 779 | 5 |
| 12550 |
510 출시로 111은 레어아이템이 될까요?
[14] | 다도리스 | 2013.10.17 | 1310 | 0 |
| 12549 |
비싼 녀석들..
[21] | cool | 2013.10.17 | 904 | 1 |
| 12548 |
파네라이를 차는 맛!
[50] | 화룡도를휘두르며 | 2013.10.17 | 1048 | 2 |
| 12547 |
372 로 인사드립니다.
[18] | 뎅뿌라 | 2013.10.17 | 502 | 1 |
| 12546 | 공식매장 연락처 서울 부산 [3] | 이지이지 | 2013.10.17 | 318 | 0 |
| 12545 |
510 딜리버리가 시작되었습니다.
[20] | LifeGoesOn | 2013.10.17 | 957 | 1 |
| » |
Ted Su 스트랩 왔습니다~
[15] | 션칠아 | 2013.10.16 | 654 | 0 |
| 12543 | 선배님들께.... 조언부탁드립니다. 발사준비 완료 [9] | 이지이지 | 2013.10.16 | 289 | 0 |
| 12542 |
줄질의 어려움
[27] | 카발 | 2013.10.16 | 527 | 3 |
| 12541 |
OEM 엘리 삼총사(그린,블루,JV)
[39] | lejoja | 2013.10.16 | 884 | 0 |
| 12540 |
Hammer가 특별한 532를 받은 이유
[16] | LifeGoesOn | 2013.10.16 | 724 | 1 |
| 12539 |
351... 야광샷 (볼링장에서)
[15] | 방개비 | 2013.10.16 | 424 | 0 |
| 12538 |
이만하면 잘 구워 졌지요?
[7] | 다도리스 | 2013.10.16 | 370 | 0 |
| 12537 |
불만제로!! 드디어 제로가 왔습니다 ㅎㅎ
[38] | 니콘뚜비 | 2013.10.16 | 621 | 0 |
| 12536 |
수요일 아침부터...372 달려봅시다...^^
[24] | 엄마쟤흙먹어 | 2013.10.16 | 415 | 1 |
| 12535 |
추울수록 드러나는 파네라이의 매력
[5] | 시계장인 | 2013.10.15 | 484 | 0 |
| 12534 |
여름은 갔지만... 243.
[9] | 샤킥 | 2013.10.15 | 475 | 0 |
| 12533 |
이 모델은 번호가 어떻게 되나요?
[12] | 석양 | 2013.10.15 | 334 | 0 |
| 12532 |
오늘의 착샷 233입니다
[26] | 아반떼다 | 2013.10.15 | 450 | 0 |
저도 애모스트랩 주문에 놓고 기다리고 있는중입니다. 10월말정도면 받을 듯 한데,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