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간만이네요!!
복날에 희생하실 닭선생께서도 탈진할만한 날씨입니다!!
덥기는 오질라게!!디파짓한 제품도 오질라게 안오네요!!
아무튼..승아대디와 현백에 갔습니다.
당장 구매하실수 있는 372선생께서 다소곳한 자세로 파네리스티를 기다리고 있으며,
504는 가부좌를 틀고서 멍때리는데 389는 어항에서 사육당하고 있더군요.
매장에서 넘버가 없는 422를 봤습니다.
막 들이댔는데 사진이 생각보다 잘나왔네요.
5월말에 주문해서 아직도 못받은 422입니다.
판매용이었으면 신백취소하고 바로 구매했을텐데 아쉽게도 넌인지 논인지 론인지 넘버가 없는 모델이라 갖을수도 없네요.
맘같아선 233으로 대차라도 하고 싶었습니다.
정말 맘에 들어서 갖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게 둘이서 뭐하는 짓인가요!!
앞에 있는 친구는 사진을 찍겠다며 끓는 인당수에서 꺼낸 버섯을 다시 투하시키는 아주 나쁜사람입니다.
그래서 그 모습을 찍어봤지요ㅎㅎ
타포에 호인 그리고 제가 아는 승아대디님은 본인의 얼굴에 장난질 했다고
눈까리를 찌를듯한 샤프한 주먹질과 낭심을 뭉게버릴듯한 터프한 발길질,
그리고 고급스런 육두문자를 날릴 저렴한 인물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굽신굽신 이럴저럴 눈치눈치
233이 와인딩은 확실히 좋습니다. 주관적으론 3000번대 무브 와인딩은 허공에 삽x 같은 느낌이ㅠㅠ
이제 또 승아대디와 홍대로 원정갑니다.
아!!!!이러니 여자친구가 승아대디랑 살라고 하나보네요;;;;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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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lime
2013.07.2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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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도를휘두르며
2013.07.26 17:30
헉;;;벌써 팔니다뇨!!!!
엄청 빠르네요;;;; -
화룡도를휘두르며
2013.07.26 17:45
연락주시면 모입니다^^ -
엄마쟤흙먹어
2013.07.26 17:20
대디야.. 눈하고 입가리니깐 완전 훈남!...ㅋㅋㅋㅋㅋㅋㅋㅋ -
화룡도를휘두르며
2013.07.26 17:31
ㅋㅋㅋ제가 구타유발자인가봐요ㅠㅠ -
쩡위
2013.07.26 17:22
제가 꿈꾸는 잠실모임이군요! ㅋ
둘이서 시계샷하는 사진 정말 일품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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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도를휘두르며
2013.07.26 17:32
버섯매운탕도 일품입니다.
더울때 최고에요^^ -
아이별이
2013.07.26 17:27
시계도 이쁘지만 필력또한 좋으시군요 ^^ 재미있는글 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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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도를휘두르며
2013.07.26 17:34
ㅎㅎ감사합니다.
날이 많이 덥네요.몸보신 하시기바랍니다. -
승아대디
2013.07.26 17:32
이번을 마지막으로 제 닉넴 거론 금지, 제 몽타주 무단 도용 금지 바랍니다!!진심입니다!! -
화룡도를휘두르며
2013.07.26 17:36
헉;;;;요거까지만 도용하겠습니다ㅠ -
서관우
2013.07.29 14:55
90년대..홍콩액션 영화배우같은데....
주윤발씨..옆에서..담배피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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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도를휘두르며
2013.08.02 11: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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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군님
2013.07.26 17:34
어우 이 모임 분위기 너무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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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도를휘두르며
2013.07.26 17:37
ㅋㅋ살벌합니다;;;; -
LifeGoesOn
2013.07.26 17:41
재밌게들 사시네요. 422는 제가 보고 어제 가져다 논건데 ^^
그나저나 372는 번개 같이 팔려나가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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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도를휘두르며
2013.07.26 17:48
오호~~~어쩐지 스위스산에서 강남•서초의 향기가 나더라구요ㅋㅋㅋ 누가 훔쳐간줄 알았네요ㅡㅡ;;;; -
zion82
2013.07.26 17:58
응??372아직 있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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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lime
2013.07.26 18:08
문의후 구경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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源の神風
2013.07.26 22:33
오오~
훈훈한 설정샷 풍경이군요 ㅎ -
화룡도를휘두르며
2013.07.27 18:19
보고싶습니다~~422받으면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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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환 나무늘보
2013.07.27 10:58
역시 음식과 시계사진은 필수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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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도를휘두르며
2013.07.27 18:19
오늘 너무 즐거웠음~~
우리 또 언제 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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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시계에미친놈
2013.07.27 11:05
재밋게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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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도를휘두르며
2013.07.27 18:19
더 재밌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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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
2013.07.27 13:10
승아대디님 지못미 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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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도를휘두르며
2013.07.27 18:23
누구도 지켜줄수 없는 사람입니다.
소주한잔이면 멘탈이 강해지는 인물이죠^^
다음번엔 꼭 참석해서 즐거운 시간 함께 보낼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72 아직 구경도 못했는데... 주인 찾아 갔다는 소식이 ㅠㅠ
잠실로 이사가면 불러주실까요 ㅋ
홍대면 언제라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