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주 빈티지한 스트랩을 채워줘봤습니다.
타바코 다이얼과 골드 핸즈가 빈티지한 스트랩들과 상생이 좋은 것 같네요.
시모나 다이버나 거니/스토니의 74 스트랩을 매칭해주는 것도 고려해봐야 겠어요.
핸드폰 사진이라, 바로 밑의 sublime님과는 너무 비교 되는 군요 ㅡㅡ;
이 빈티지한 스트랩이 굉장히 맘에 드는데, 제작자나 어떤 표기도 안되어 있어 굉장히 궁금합니다.
플랫 스타일 버클을 보니 시모나 모델도 비스무리 하고... 화약 같은 냄새가 나는 걸로 봐서는 아모 스트랩 같기도 하고.. (사실 아모 스트랩을 본적이 없네요 ....)
혹시 요 사진만으로 어떠한 모델인지 아시는 분은 없겠지요?
하여간 너무 맘에 드는 빈티지 스트랩 입니다 ^^
아래는 제 사진들은 아니고, 232 구매 전에 뽐뿌 좀 받으려고 모아놨던 사진들이네요... 전부 232 입니다.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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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sces
2013.07.2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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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군님
2013.07.26 17:14
사진이 좀 그렇긴 한데, 실물이 훨씬 빈티지스러운게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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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lime
2013.07.26 11:51
232와 빈티지 스트랩, 구두 궁합이 좋으네요^^
라디오미르는 스트랩 궁합 맞추기도 어렵지만 구하는거 더 어려운것 같아요. ㅜㅜ
라디오미르 매력이 묻어 나는 사진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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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군님
2013.07.26 17:15
그나마 요즘은 372 때문이라도 26이나 27mm 스트랩 제작이 많은 것 같아요. 2년 전에는 정말 구하기 힘들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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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훈
2013.07.26 12:01
어우 이녀석 매력적이네요....급 뽐뿌의 물결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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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군님
2013.07.26 17:16
라디오미르가 은근히 매력적입니다 ㅎ 거기다 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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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캐랑
2013.07.26 12:31
역시 매력덩어리 파네라이 ㅎㅎ
파네동은 이제 오면 안 될 것 같습니다...
파네동만 오면 뽐뿌가ㅠㅠ
돈도 없는데... -
양군님
2013.07.26 17:16
파네동은 진짜 오면 안됩니다... 근데 팸동이 제일 재밌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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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IV
2013.07.26 12:36
캬.....사진 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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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군님
2013.07.26 17:17
하지만 제 사진이 아니라는거 ㅎㅎ 저도 사진 좀 잘 찍어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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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몬트
2013.07.26 12:44
232 뽐뿌가 마악 밀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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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군님
2013.08.12 09:35
멋진 라됴미르라 뽐뿌 좀 오실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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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관우
2013.07.26 13:31
저도 빈티지 스트랩 좋아하는데..
너므 이뿐게..많네요...
232매력 장난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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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군님
2013.07.26 17:18
그러게요... 지금 당장 눈에 들어오는 것만 해도, 시모나의 다이버, 우탄/거니/스토니의 74, 얼마 전 컬렉터님이 득템하신 스토니 3 등...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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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환 나무늘보
2013.07.26 16:04
점점 라디오미르의 매력에 더 빠져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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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군님
2013.07.26 17:25
처음엔 루미놀을 보고 신기한 시계네..하면서 빠져들다가, 나중엔 라디오미르가 너무 이뻐보이더라구요... 2개 정도만이라도 더 들였으면 좋겠지만..현실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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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13.07.26 16:44
232는 역시 라디오미르 대표모델입니다.
스트랩은 버클이나 스티칭이 케빈아머랑 유사하기는 한데 사진만으로 정확히 판단하기는 어렵구요.
요즘 케빈의 버클까지 흉내내는 서드파티 제작자가 좀 생겨나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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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군님
2013.07.26 17:31
190 vs 232 정말 고민 많이 했습니다... 주머니 사정만 허락했으면 190을 들였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정말 만족합니다. 베이스 모델의 아름다움이라는 걸 이제서야 느겨보는 것 같습니다.
케빈 아모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스트랩에 어떠한 표시도 없고, 엄청난 사용감이 있는걸로 봐서는(러그의 폭 줄어듬이라던가...) 굉장히 오래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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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joja
2013.07.26 17:36
사진 퀼 좋으신대요?! ㅎㅎ 232도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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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군님
2013.08.12 09:36
아래 사진들은 퍼온거라능..ㅎㅎ 232 너무 멋진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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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stoi
2013.07.27 00:38
저도 232과 183을 갖고 있는데 브라운 다이얼과 금침의 고급스러움, 깔끔함의 매력때문에 232에 훨씬 정이 가더군요.
볼수록 232는 매력적인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빈티지한 스트랩과 잘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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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군님
2013.08.12 09:37
저도 183을 한참 즐기긴 했지만, 점점 다이얼이 깔끔한 모델들로만 눈이 가네요. 232는 정말 매력적인 라디오미르입니다.
줄이 매력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