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파네라이동에 000이 대세이군요...
저도 파네라이 입문은 000으로 시작했었지요.
사실 183 직거래 하겠다고 판매자를 만났는데 함께 가져오신 000에 첫눈에 반해 급선회한 경우이지요...
단아하면서 뭐하나 지나치지 않은 000은 정말 아름다운 거 같습니다.
지금은 어디에서 누구의 손목에 있을지 잘 모르겠지만 여전히 귀여움 많이 받으면서 즐겁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예전에 출근길 신호대기 중에 찍었던 사진으로 기억합니다.
정장에, 셔츠에도 은근 잘 어울리는 얼짱 000입니다....^^*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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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아대디
2013.03.08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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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
2013.03.08 13:26
파네라이의 진면목을 알게해 준 제로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로만 보면 항상 가슴 설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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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쓰
2013.03.08 01:35
정장과도 잘 어울리는 제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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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
2013.03.08 13:27
간혹 정장과의 매치를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파네라이의 베이스 모델은 은근 정장에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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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actual
2013.03.08 03:40
깔끔하네요^^ 저 로고가 가지고 싶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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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
2013.03.08 13:28
대신 귀엽고 앙증맞은 초침을 가지고 계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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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근
2013.03.08 07:07
사진 느낌이 좆습니다 절도 있네요 ㅎㅎ -
카푸치노
2013.03.08 14:13
가끔 출근길 아침 햇살 좋은 날에 쨍한 사진 몇 장 얻어 걸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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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사준 돌핀
2013.03.08 09:00
저 000~^^
흐흐흐 -
카푸치노
2013.03.08 14:14
아사돌님한테도 지금은 없는거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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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94
2013.03.08 09:51
사진 멋집니다~~ 000 제대로 살.아.있.네. 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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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
2013.03.08 14:20
살아있는 사진을 고르느라 고생 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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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2013.03.08 10:46
오~ 카푸치노님도 역시... 제로로 시작하셨군요^^ 정말 정장에도 잘 어울리는 제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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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
2013.03.08 14:20
저를 파네라이의 세계로 푹 빠지게 만든 녀석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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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2013.03.08 11:36
가끔식 떠나보낸 녀석들 그리워 지는건 누구나 똑같나봅니다^^ 저도 떠나보낸 로렉이들이 가끔 그리울때도 있지만 제곁에 파네라이들이 위로해 주더군요..ㅋㅋ^^ -
카푸치노
2013.03.08 14:21
지금의 오일님 컬렉션이면 떠나보낸 로렉이들이 전혀 그립지 않으실 거 같습니다....^^*
컬렉션 너무 멋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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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in_316
2013.03.08 12:44
제로가 제일 예쁩니다. 역시 베이스 모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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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
2013.03.08 14:22
가장 심플하면서도 뭐 하나 빠지지 않는 제로의 매력일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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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익문사
2013.03.08 20:04
유광이라...기스가 많이나서 마음이 아픕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쿠키다이얼이 선명하게 잘 나왔네요!!셔츠와 000이 잘 어울립니다!! 카푸치노님도 입문은 000으로 하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