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423 입고소식

양산모델들이 꾸준히 들어와주는 것이 반갑군요. 2년전만 하더라도 현백의 THFW에서 구비하고 있는 모델들이 거의 없었고 그나마 인기가

별로 없는 모델들이었는데 작년부터 조금씩 바뀌는 조짐이 보이더니 이제는 해외의 일반 딜러수준 정도는 모델이 구비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모델들이 들어와야 구매로 이어지면서 선순환을 이루게 되는데 정말로 부틱이 올해 생기게 되면 한국 파네리스티들이 많이 늘어날 것 같네요.

한국에서도 SE를 예약 구매할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합니다. 

422에 파워리저브가 달린 모델인가 보군요. 매장 직원분 말씀으론 올해중 매장이 확장될 것 같다는 말씀을 들었는데..

명동쪽에 정말 부틱이 들어선다면 LGO님 말씀대로 파네리스티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네요. 얼른 그런 날이 왔으면^^

422 의 모듈을 쓰는게 아닌가 봅니다. 파워리저브가 422는 뒷면에 대략 2시 방향쯤에 인디케이터가 있는데 말이죠. 이건 4시 방향에 있네요~

근래의 47mm 모델들은 확실히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것 같습니다. 매일 정장만 아니라면 바로 넘어오는건데.. 쩝.

예상보다 빨리 들어온 케이스이군요~

423도 곧 타포내 회원님이  득템기 올라오길 기대해 봅니다!! ^^

090 모델 처럼 인디케이터가 저렇게 앞에 나와 있네요, 저도 사실 처음에 PAM 에 매료되었을 때 꼭 사고 싶었던 모델이 090 이었는데, 이유가 저 인디케이터 때문이었다는... 이쁩니다!!

파네라이는 뒤백이 이쁜 시계들이 많습니다~^^

부틱관련해서는 직원 문의해본바로는 확장개념이라고 봐야할것 같네요. 단독은 힘들것 같구 IWC와 파네라이 두 브랜드가 약 30평정도의 공간을 사용한다고 들었습니다. 나머지 보메, 로저드빌, 예거등은 따로 자리를 잡을거 같구요.. 제 예상은 들어가면 좌측은 IWC 우측은 파네라이.. 이렇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근데 423이 좀 신기한것이.. 리테일가는 423이 422보다 약간 높습니다. 근데 높은 이유를 모르겠어요.. 만들때 422 무브가공하고 핸즈도 더 크구요..

422 : 무브 가공 및 핸즈 장착..

423 : 다이얼 가공 및 핸즈 장착..

다이얼 바꾸는것이 무브 바꾸는것보다 더 비싼듯 하네요.. 아니면 3001와 다르게 추가 기어가 3002로 들어갔을까요?

부틱이들어온다면 좋을텐데 언제쯤 들어오게 될까요.

부틱으로 들어오길 바래봅니다^^

이게 한국에도 들어왔네요... 실물을 보고싶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