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힘이나 기스의 흔적이 보이면
멘붕이 길게 몇주까지 가네요
케이스 오더까지 내다 취소한적도 있네요;;;
그럴땐 보관함에 넣어두고 마음의 눈이 기억상실 및 둔치가 되기만을 기다리네요
그 후 무소유를 느끼는 마음의 평온이 오면
더 이상 나의 마음을 해하려는 띠끌도 보이지 않더라구요^^
다른분들은 어떠시나요?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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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ensul
2013.02.0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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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
2013.02.06 16:26
2시간동안 회사를 원망했다에서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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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박
2013.02.20 14:57
충분히 회사를 원망할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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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children
2013.02.06 16:13
방콕 공항 검색대에서 작은 바구니에 담으라고 할때...
동전, 열쇠, 시계를 담았는데 아가씨가 휙 던지더군요.
아..그때 그직원의 얼굴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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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13.02.06 16:30
멘붕이 안오면 사람이 아니므니다.
저는 이제서야 완전한 제것이 되었구나하고 자기최면에 들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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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머렉스
2013.02.06 16:35
멘붕이 당연히 오죠!! ㅎㅎㅎ. 하지만 어차피 오버홀은 기간이 오니 그때 라이트폴리싱도 같이 들어가니 mind control하며 찹니다. 오버홀하면 아직 경험은 없지만 거의 새시계처럼 나온다고 하니...(참고로 전 센타 폴리싱에 거부감은 전혀 없습니다.) -
승아대디
2013.02.06 17:07
전 아진 성골로 구매해본적은 없어 크게 상관은 안하는데 성골 구입시는 크게 상관있을것 같네요!!
정말 시간이 해결해 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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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Guns
2013.02.06 19:12
아직 큰 상처는 한번도 난적이 없지만~
1주일은 처다도 안볼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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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사준 돌핀
2013.02.06 20:00
적당한 기스와 찍힘은 이뻐보이는데
움푹 들어간 딩을 보고있으면 손에 땀이 나기시작하면서,,
휴~ 생각하기도 싫으네요 ㅡㅜ -
사이공 조
2013.02.07 01:16
그냥 한 10초 정도 멘붕오고 그다음은 또 막 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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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슈나인
2013.02.07 02:01
음 지금도 고민이어요. 계속 막차던 시계를 찰가 저기아깝고 기스 안난 예쁜시계를 찰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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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gml
2013.02.07 17:30
제 티타늄 팸은 찌그러졌습니다. ㅎㅎ
정확히는 류즈가드 부분이요.
생각보다 티타늄이 약하더라구요.
AMMO 채우면 아주 지대로라 그냥 신경안쓰고 차고 있습니다.
신기하게 저는 시계 케이스보다 악어가죽에 흠이 생기면 맘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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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대구리
2013.02.07 22:33
누구나 그렇듯이 바로 멘붕이죠 ㅠ,.ㅠ
허나 어쩌겠습니까 그러려니 하고 차는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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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근
2013.02.08 10:12
찍힘은 확실히 마음이 아픕니다만 기스는 아무렇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내 시계가 되어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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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ng
2013.02.12 12:25
하루면 없어지더라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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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신위대한푸른피
2014.12.13 01:03
찍힘은 정말이지 멘붕입니다~ㅠㅠ
저두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상처나는 그 순간만큼은 진짜 가슴이 아픕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