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하면 떠오르는 372를 손목에 매 봅니다. 마지막 겨울을 즐기고 싶은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밤새 또 눈이 많이 왔나봅니다. 안전 운전 하세요....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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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
2013.02.06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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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
2013.02.06 18:42
예비 신부님과 함께 눈밭에서 영화 한번 찍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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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어
2013.02.06 08:48
파네라이가 주는 매력은 무었입니까..? 아직 실물을 한번도 못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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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
2013.02.06 18:43
저도 타포에 처음 왔을 때 파네라이라는 브랜드를 처음 알았답니다.
그 때만 해도 도대체 파네라이 같은 시계는 누가 차는거야? 그랬었는데
지금은 파네라이의 마력에서 헤어 나오지를 못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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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Guns
2013.02.06 19:14
저도 마찬가지로 포럼에 처음와서 이런시계도 있구나 하고 생각만 하다 빠지게 되었습니다~^^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가 있는 파네라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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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대구리
2013.02.06 09:09
올겨울은 눈구경 실컷 합니다.
앨리랑 매칭도 은근 괜찮은데요. -
카푸치노
2013.02.06 18:44
올해 참 눈이 많은 거 같습니다. 이제 그만 왔으면 하는 바램도 있네요.
스트랩은 JV 스트랩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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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2013.02.06 10:07
우와~ 여기 어디인가요? 공원이라고 하기엔 너무 멋진 기와집이 있네요^^ 그리고 정말 요즘 372가 대세... 새로운 372의 매력들이 발산되는 것 같아요. 카푸치노님 따뜻한 깔맞춤도 멋집니다! 정말 돈만 있으면 바로 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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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
2013.02.06 18:45
분당 파크타운에 있는 중앙공원 전경이랍니다.
눈 온날 아침에 풍경이 아주 일품이라 파네동 회원님들과 함께 해보려고 아침 일찍 사진 찍어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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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
2013.02.06 13:46
오늘은 누벅 인가요? 따듯한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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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
2013.02.06 18:45
요즘같은 겨울엔 누벅이 너무 느낌 좋은 거 같습니다.
시계를 차고 있는 거만으로도 따뜻한 느낌이 들거든요.
파네리스티라면 꼭 소유해야 할 스트랩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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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port
2013.02.06 14:20
한국에 계신 분들은 이제 눈이 지긋지긋하시겠지만, 사진상으로 보이는 설경은 참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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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
2013.02.06 18:46
올겨울엔 눈이 쫌 많이 오는 거 같습니다.
눈 오는 거 싫어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젠 그만 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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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13.02.06 14:34
앨리 매칭이 쉽지 않은데 JV하고는 궁합이 좋네요.
어딘지 설경이 참 고즈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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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
2013.02.06 18:47
저희 집 아파트에서 내려다 본 중앙공원의 설경입니다.
계절을 느끼기에 참 좋은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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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건
2013.02.06 14:43
파크타운 쪽 맞으신가요? 분당에 오래거주했었기에 스쳐지나가도 알아보겠더라구요 멀리 시범단지 보이네요^^ -
카푸치노
2013.02.06 18:48
정확하시네요...
중앙공원 건너 편 시범 단지가 아주 조금 보이죠...
분당에 온지 10년 정도 되어 가는데 참 살기 좋은 곳임엔 틀림 없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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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ensul
2013.02.06 15:51
와 진짜 깔끔하게 잘나온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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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
2013.02.06 18:49
강하지 않은 아침녁 자연광을 배경으로 찍었더니 사진이 깔끔하게 잘 나온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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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아대디
2013.02.06 17:10
멋진 372와 마음까지 하얗게 정화되는 멋진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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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
2013.02.06 18:49
저는 마음이 정화되던데 바쁜 아침에 뭐하냐고 마나님이 한 소리 하시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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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2013.02.06 21:50
겨울 정취도 물씬... 시계도 멋지고...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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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사준 돌핀
2013.02.07 01:33
역시 372는 알흠답습니다.. ^^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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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2013.02.07 02:34
카푸치노님 안녕하세요
설경도 시계도 모두 이뻐요 ^^ 요즘들어 372가 왜이리 이뻐 보이는지...ㅜㅜ 올해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다가오는 설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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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사준 돌핀
2013.02.07 19:42
영구님 233 팔고 372로 넘어오셈~^^ -
양군님
2013.02.07 10:31
악어 줄도 꽤나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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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내
2013.02.07 10:39
아.. 역시 쥘베른.. 말이 필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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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땡자
2013.02.07 15:07
음...역쉬......정취가 좋군요...
시계는 할것도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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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2013.02.08 13:07
372에 oem 쥘베른 매칭도 멋진데요~~^^ 아침에 설경을 찍으시는 카푸치노님에 넉넉한 감성이 느껴집니다~~^^ -
일억맨
2013.02.12 16:43
372 정말 멋지네요^^
한동안 시들하다가 요즘 372가 부쩍 인기네요 ^^
사진 보니 참 .. 어디 교외로 놀러 나가 눈밭에 뒹굴고 싶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