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PAM 111을 디파짓 걸어놓고 있는 The Actual 입니다..
파네라이라는 시계로 시계 공부를 하고있는 초짜 허접입니다.ㅠ
막상 PAM 111을 주문하고 이것저것 공부를 하고있는 초짜이지만..
선배님들께 질문이 있습니다.
PAM 111은 수동으로 와인딩을 한다고 알고있는데..
PAM 312 처럼 오토로 된것들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수동으로 주문은 했는데 막상 또 귀차니즘을 추구하는 저에게는 오토가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이런(?) 조그마한 의구심이 생기네요..
PAM 111 선택은 잘 한거겠죠??ㅠㅠ
빨리 보고싶습니다..
댓글 11
-
Destro
2013.02.04 11:16
출근길 / 테이크 아웃 커피 시켜놓고 15~20번 감아주면 끝나는 와인딩입니다.
귀찮으시면 오토도 좋죠. 104, 312, 351, 320, 321등등 오토는 수두룩하니 공부 좀 하시면 되겠네요.
-
일반적으로 오토는 뚱뚱해서 착용감이 더 별로에요 ㅋㅋ
-
감사합니다^^ 파네라이 선배님들 너무 좋습니다.ㅎ
언능 시계와서 사진 올리고 싶습니다^^
-
111 많이 이뻐요.. 크기도 적당한 크기고.. 뒤로 보이는 씨스루도 6497무브지만 아름답습니다.
-
아주 잘 선택하셨어요. 98년 방돔그룹(현 리치몬트) 인수후 A시리얼이 나오기전에는 파네라이세계에 오토매틱 무브가 아예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
생명을 불어 넣어주는 손맛을 느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11은 제가 느끼고 생각하는 파네라이 대표 얼짱입니다.^^ -
누런페라리
2013.02.04 14:37
저는 111 이나 000이 수동이라 오토인 312와 351 보유중입니다 183도 보유중인대 밥주기가 조금 귀찮아서....
-
수동의 장점은 저에게 규칙적으로 생활 습관을(밥주기)만들어줘서 좋은것같아요!! 파네라이 라인업 보시면 오토모델들도 구경하실수 있습니다!!^^
-
3일이나 6일에 한번 밥주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디건님 말씀데로 생명을 불어 넣어주는 손맛을 느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111에 대한 저의 의지(?)가 점점 강해지고있습니다^^
저도 그게 싫어서 오토로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