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사에서 기쁨을 같이 누르고 싶어 먼저 올린데 이어..
금일 날씨 좋네요.. 베를린도 개봉했고.. 날씨도 좋은데 드라이브겸 베를린이나 보러 다녀와야겠습니다.
나간김에 상암동 처가집도 좀 들렀다가 와야겠네요..
오늘 자세한 색감?을 보여드리기 위해 거실에 앉아 사진을 찍었습니다.
젤 좌측이 005에 사용하던 시온 2012 스트랩이며.. 착용한것이 이번에 새로 구입한 26*26의 2012 스트랩입니다.
젤 우측은 기본 포함된 OEM 브라운 스트랩입니다.
24*24 스트랩은 사용한지 6개월정도 되어서 그런지 색감이 변한것이겠죠? 암튼 나름 멋진색으로 변화되었네요..
26*26 스트랩도 저렇게 빨리 변화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면샷입니다. 약간 돔글라스의 변형된 6자를 보고싶었는데.. 눌려버렸네요..
그래도 스트랩이 참 이쁩니다...
다음은 착용샷입니다..
이렇게도 보고.. 약간 기울여볼까요..?
음 역시 372는 이 각도가 제대로 이쁜것 같습니다.
마지막 샷은 스트랩 비스무리 생긴 새로운 저의 벨트입니다.
이 벨트를 잘라서 372에 달아주고 싶네요.. 이쁠거 같지 않나요?
여러 제작님들에게 새로운 샘플을.. ㅎㅎㅎ 가운데가 포인트죠..
오늘의 서울 날씨는 참 맑습니다. 어제 잠시 비가와서 그런지 화사하네요..
이런날에는 겨울이라도 오픈에어링을 즐기는게 참 좋은 날씨인데 말이죠..
다들 주말 잘 보내세요~
저녁에는 드디어 스토니 스트랩이 도착... ㄲ ㅑ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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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2013.02.0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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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슈나인
2013.02.02 13:55
맨 왼쪽게 색감이 좋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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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13.02.02 17:50
ㅋ 비비안이 그 비비안인 줄은 상상을 못했습니다.. 비비안리, 비비안수, 속옷브랜드 비비안.. 뭐 이정도만 떠오르던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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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내
2013.02.02 17:56
역시 태닝될수록 멋이 깊어지는것 같네요~ -
백번김군선생!
2013.02.02 19:11
아~372 꼭 득템하고 말겠습니다.^^ 정말 너무 미치도록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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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
2013.02.02 22:32
브라운 스트랩들의 재미는 세월에 따라 태닝이 예쁘게 일어난다는 것이지요....
따뜻한 털 위에서 브라운 스트랩들이 더욱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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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아대디
2013.02.03 00:49
역시 스트랩은 태닝이 어느정도 있어야 이뻐보이고 빈티지 해보이는것 같습니다!! 요즘 대세인 372가 작아보이지 않아요! 한 손목 하시는듯!^^
태닝 비교가 확실하네요 ㅎㅎ OEM은 패턴이 살짝 들어가서 이쁜 것 같구요. 스토니 스트랩도 비교사진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