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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돌입니다~

 

얼마전 372를 재득템하고나서부터는 다시 시계질이 재밌어지고 있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타포회원님들과 만나는게 재밌어지고 있습니다..

 

역시 파네라이는 재밌는 시계입니다~ ^^

 

그러던 찰라,,,

 

가보매직님의 뺑쏘라는 스트랩글을 보게 되었죠~~~

 

또 한번 느낍니다...

 

아!! 이거다... 무조건 질러야된다... ㅋㅋ

빛의 속도로 전화예약을 하고 어제 1번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

 

유진이님과 가보님과 만나 삼겹살에 술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2차로 가볍게 맥주한잔 더하고..

 

그러다 캐나다소녀와 뉴뇩소녀가 오는바람에 3차까지 가게 되고...

 

암튼, 씐나게 놀았던 하루네요.. ^^

 

제 맘에 쏙들었던 오묘한 색감의 뺑쏘사진들 나갑니다...

 

워낙 빛에 따라 색감이 다른 느낌이어서 사진들이 좀 많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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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루티 비스무리한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

 

이런색감의 지갑, 구두, 벨트... 다 갖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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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은 살짝 어두운 색감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색감은 살짝 밝아진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색감도 충분히 맘에 듭니다~ ^^

 

 

P1010626.jpg

 

 

빛에 따라 검은스트랩같기도 합니다.. ^^

 

제가 뻣뻣한 스트랩보다 부드러운 스트랩을 좋아하는 편이라..

 

가보님께 따로 말씀드려서 어떤약품을 한번더 발라주셔서 기존제품보다 살짝 어둡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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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색감이 아주 고급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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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은 살짝 어둡게 나왔네요~ 저 색감보단 살짝 더 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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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사진과 아래사진... 요 두장의 색감이 가장 실물과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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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사진을 찍고 있는데..

 

1950의 느낌도 살짝 나더라구요~ ㅋ

 

 

P101065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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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보님께 따로 부탁해서 스트랩 구멍을 3개만 뚫었습니다..

 

아모스트랩처럼 가죽재질이나 색감이 멋진 녀석들은 전 구멍을 조금만 뚫는편입니다..

 

가죽 그 자체가 멋이니까요... 뺑쏘 이녀석도 그런이유였습니다.. ^^

 

 

P1010661.jpg

 

 

이상, 요즘 저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372와 앞으로 사랑을 듬뿍 받을 뺑쏘였습니다.. ^^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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