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월요일부터 어김없이 술약속이 있습니다..
타포활동말고는 사진찍을일이 없어서 이러하오니 양해바랍니다^^;;;;
자~~준비하자~~
삼실이 돼지우리입니다...
편직공장도 아닌데 먼지 엄청나네요ㅡㅡ;;;;
오늘도 미금역에 xx족발집~~
이곳에 와야 퍼붓을수가 있습니다.
중간체크~~몇병인지 셀수 있을때 세어놔야^^;;;
이때까지는 눈알이 빙빙 돌아도 찍을수 있었는데...
조금 더 넘긴 이후로는 몸이 산낙지가 되어 다른 사람의 신체를 더듬(응?!)기 시작합니다..
미금에서 3차까지 후루룩 털어주고 친구만나서 닭발먹으러 고고씽~~
헛;;;;제가 제정신이 아니었네요...
저런 몰골로 있는 닭발을 뜯었다니...으헉;;;;
제 손목아지도 같이 넣어서 끓였나봅니다..분명 351과 같이 찍은거 같은데...
아니면 중심잡기 힘들어서 두 손으로 찍었....휴;;;;
이제 친구네로 향합니다.
사진 올리면서 느낀건데 길이 굉장히 섬짓하네요..
흉악범이 오이들고 나타나면 어쩌나 싶습니다.
당근이 더 무섭겠네요;;;;
월욜부터 달렸더니 오늘 컨디션이 영 엉망이네요..
코도 맹맹 눈도 쾡~~
모두 단란한 음주가무 즐기시기바랍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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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늄이 맘에 듭니다..그래서 338에 눈독들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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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중에 시계사진을 찍으시다니 전 아직 초보라 안되는데 잘찍으셨네요~^^
야광 정말 멋지게 잘찍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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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술은 참 좋은데..대신 후유증이 있죠....술X....
온천수 저리가라입니다..너무 노골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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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음주를 즐기셨네요~ 일상생활의 활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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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인생은 한방~!!!!!
거칠지만 친절하게 즐기는게 최고죠^^
제가 활력을 느낄때 여친은 분노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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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2013.01.30 21:02
닉네임같이 체력이 정말 좋으신거같아요^^; 전 저렇게 마셨으면 실려갓을겁니다ㅋㅋ -
담날 떡이 되고 여친한테 분노의 주먹질을 당하는데도...
낮부터 해장술이 땡겨대니...
암울합니다..젊은 놈이 맨날 술이나 마시고 댕기나 싶기도 하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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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할땐 저도 웬만해선 스크래치생길까 두려워 잘 안차는데 용자시고 주당이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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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고 소중히 하는게 아주 좋은 마음가짐이고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시계도 제 삶의 일부이니 제 삶과 똑같이 대해주는게....응?!
이렇게 말씀드리면 제 인생이 막장 드라마가 되는건가요...^^;;;;
351~파네라이 중에서 가장 멋진 녀석중 하나죠~빠지는것 하나 없는 녀석이 아닐지~ㅋㅋ 오토메틱에~골드핸즈~티탄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