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템 신고합니다.

가끔 이렇게도 출장가주는 와이프가 참 고맙습니다.

박스는 장롱 서랍으로 양말들로 덮어났는데.. 추후에 걸리면 얼버무려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8.5 cm 정도 되는 손목인데.. 아는 지인 형님의 1950을 차보고서는 아 372도 이정도인가.. 하고 낙심을 했었는데..

백화점에서 시착해보고 크기가 너무 맘에 들더라구요.. 컬렉터님이 보유하신 390에도 뽐뿌가 정말 너무 힘들었지만..

결국 맘을 굳히고 372로 들어왔네요.. 컬렉터님과는 292 같은 모델을 보유하고 있어서 뿌듯합니다.

감사합니다. ^^*

네 기억합니다. 헤어스타일 너무 멋지셨습니다.

죄송하게도 어제 제가 시착을 해보고 오늘 아침 공항에 와이프를 내려주자마자 파인워치에 전화해서.. 바로 예약을 걸었거든요..

다행히 늦지 않게 도착해서.. 득템을 할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388과 같이 커피 한잔 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스트랩은 LGO 님 컬렉션을 많이 보고 어제 피터거니와 스토니에게 오더를 넣었습니다. 매장에서 엘리 스트랩을 봤는데 약간 372와는 어색함이 있어서 따로 구매하지는 않았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

처음 섭마를 구매할때도 기다림 끝에 구매하는것이 이런것이구나 하고 기뻤던 적이 있었습니다.

처음 파네 005를 구매했을때도 이런 기분은 아니었는데.. 금침의 매력이 너무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

백번님의 351을 보고 금침에 뽐뿌.. 이어.. 포럼에서 여러 회원님의 372를 보고 급뽐뿌.. 특히 LGO님의 포스팅은 참.. 꼭 사야겠다라는.. --;;

스트랩좀 상의하시죠. ㅎㅎ

오일님의 127과 372의 포스팅도 제 득템에 한 몫을 하셨네요. ㅎㅎ

정말... 이렇게 만족할만한 시계를 구매하게 해주신 오일님의 포스팅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날 좋은 날 사진 열심히 찍어 다른 님들께도 뽐뿌를 드려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

네.. 아사돌님의 무브먼트 문신 감명깊게 봤습니다. 372로 인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