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고 나서... 던킨 오리지날 블랙을 주문했더니... 950원 이라네요.. 잉??
너무싸서 다시 물어보니 이번달... 수요일만 50% 이벤트랍니다.. ㅋ 왠 횡재순지..ㅋㅋ
기분도 좋고.. 날씨도 좋고... 간만에 사무실 근처 공원에 나갔네요....
한참동안 같이나간 직원과 이런저런 이야기하며 커피마시고 있으니........
오늘 첫 착용한 시온님의 빈티지 브라운이... 자기 함 찍어주라고 옆구리 콕콕 찔러서..
몇장 찍어봤네요.. 참고로 아이폰샷이라 눈만 버릴수 있습니다. ㅡㅡ
일단 공원 벤치에 앉자마자 더워서 자켓벗고 한장....
아모와 색상이 겹칠까 했는데... 분위기나 느낌이 확 틀리네요...
날씨가 하도 좋다보니 하늘보고도 한장!!
공원 근처에 이쁜 식당을 배경으로 한장....
근데 찍고 보니 식당이 별론거 같네요.. ㅡㅡ;
마지막으로 버클쪽과 스트랩 근접 사진입니다.. (문제 소지가 있을까봐 버클각인은 지웠네요..ㅋ)
예전에 몰랐던 가죽 스트랩의 세계에 폭 빠져버렸네요.. ㅋㅋ
낼까지 요걸로 버텨보고 ... 금욜날은 보르독스로 스캔데이나 참석해야겠네요..^^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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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2010.10.13 16:23
312 이쁘게 잘 나왔네요 ^^ 시온님 스트랩인가요? 쫀득해 보이는것이 잘 어울리네요 ^^ -
페론
2010.10.13 20:07
스트랩에 빠지시면 스트랩이 거의 시계값이 나오는 지경까지 가십니다 ㅎ -
upenn77
2010.10.13 20:58
퀴즈님// 시온님 빈티지브라운 이네요 ^^ 보시는 것처럼 쪽득함과 그 색감이 매력이네요
페론님// 안그래도 요즘 심히 정신적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ㅋㅋ -
tian
2010.10.13 23:57
색감이 정말 이쁜것 같습니다..^^.저도 요즘 또 욕심가는 스트랩이 많아지는것 같네요...ㅜㅜ -
pam312
2010.10.14 03:36
줄질의 계절이 다가 오니 지르고 싶은 욕망을 자제하기가 쉽진 않아 보이네요.. 어쨌든..312 만쉐이~ ㅋㅋ -
물고기맘
2010.10.14 03:39
앞으로도 줄질의 다양한세계가 무척 많습니다 ㅎㅎㅎ
심히 걱정이 되는군요 ㅋㅋㅋ -
12月24日
2010.10.14 04:43
쫀득한 스트랩을 보니 억제할수 없는 욕심이 무럭무럭 생겨나네요 ㅎㅎ
마눌신 모르게 카드 하나 더 만들어야할듯 (ㅠ.ㅠ -
sphereman
2010.10.14 05:43
캬.. 애모 색상 예술이네요. 너무 잘 어울립니다 ^^ -
아람짱
2010.10.14 09:48
시온님에 스트랩은 정말 디테일한 부분까지 좋은거 같습니다...
시계랑 너무 잘어울리시네요^^ -
닥토
2010.10.14 10:24
잘어울리세요.... 스캔데이 기둘려봅니다^^ -
파네라잉
2010.10.14 13:15
가을과 어울리는 시계와 스트렙이네요~~ -
upenn77
2010.10.14 15:51
tian님 pam312님 이브님// 즐기세요..... ^^;
물고기맘님// 님때문에 더 불이 붙었답니다..ㅋㅋ 예전에 왕킹짱님이 불씨를 놓고... ㅡㅡ;
shpereman님//^^ 전 사진이 아모구요.. 이건 그냥 빈티지 브라운 가죽줄인데요..^^;
아람짱님 닥토님 파네라잉님 // 감사합니다.. -
카발
2010.10.14 17:29
점시 후 커피 한잔 + 312 여유롭고 행복한 느낌입니다.. -
은빛여우
2010.10.14 20:22
제 드림도 312 랍니다...^^ -
타슈나인
2010.10.15 15:34
브라운 스트랩이 더욱 가을을 느끼게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