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꿈 같이 지나간 한국여행이었습니다.
너무 바빠 타포 접속도 못하고..
사진도 못 찍어 가는 날 간신히 공항버스에서 몇장 찍어 봤습니다..
집 떠나 공항가는 길. 이젠 어색하지 않은..살포시 4/5만 노출해 찍어봅니다.ㅋㅋ
역시 이뻐죽겠군요.. 힘들때마다 312 보면서 힘을 얻었던..
날이 더워 땀도 차고 가죽 생각하면 안타깝지만..ㅋㅋ
떠나기전에 먹었던 점심탓에 배부른지 좀 졸다가 일어나 또 직어봅니다..ㅋ
공항 체크인 하고, 임대폰 돌려주고.. 기다려봅니다..
고국의 정크푸드를 지나칠수는 없기에..
한 번 들려먹어봅니다.. 너무 맛없어서 반도 못먹구 버렸습니다..
다른 정크푸드는 몸에 안좋더라도 맛이라도 있는데 이건 뭥미?
차라리 2층에가서 갈비탕이나 먹을껄..;; 값도 비슷하던데..ㅠ,.ㅠ
한국가서 시차적응도 못끝내고 다시 캐나다 들어와서 피곤하지도 않네요..ㅋㅋ
지난주 금요일날 참석해주신 횐님들 감사드리고..
언젠가 다시 뵙겠습니다~ ^^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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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hereman
2010.10.1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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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enn77
2010.10.13 12:06
지방이 있는 관계로 모임에 못나갔지만... 항상 맘은 함께한답니다..ㅋ
즐거운 고국 방문이 되셨길...^^ -
물고기맘
2010.10.13 12:07
ㅎㅎㅎ 정말 너무 빠듯한 일정이셨죠 ^^*
잘 도착하셨다니 다행이네요 ㅎㅎㅎ 만나뵈서 반가웠구요~ 담엔 길게 시간 내셔서 술한잔 해요 ㅎㅎㅎ -
아빠가 사준 돌핀
2010.10.13 12:21
방가웠슴다... 공기좋은데서 욜심히 일하세욧... ^^ -
12月24日
2010.10.13 12:36
벌써 캐나다? 정말 짧은 일정이셨네요 ^^ 뱅기 타는것만으로도 무지 피곤한데 푹 쉬세요!!
그리고 롯데리아의 불고기버거였나.... 그거 참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
cool
2010.10.13 13:19
벌써 돌아가셨네요~ 저도 잠깐이지만 반가웠습니다 ^^ -
닥토
2010.10.13 14:05
담에 오시면 꼭 뵙도록 하겠습니다^^ -
영구
2010.10.13 14:12
와우... 담에 오시면... 저도 꼭 뵐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푹쉬세요 ^^ -
대가리
2010.10.13 14:41
다시 케나다로 가셨군요....제가 움직이면 저랑 조금은 가까워질까요? 멀어질까요? 곧 움직이면 저도 기별 드리겠습니다. -
타슈나인
2010.10.13 15:37
벌써 가셨군요... 모임때 사진 올라오나 기다렸어영~^^ -
페론
2010.10.13 20:11
옷이랑 굉장히 잘 어울립니다 ㅎㅎ 손이 너무 하얗네요 ㅎㅎ -
tian
2010.10.13 23:26
어익후..벌써 돌아가셨군요....저도 요즘 바빠서 간만에 타포에 들어왔네요...후기사진은 없나요?..역시 이쁜 312입니다..^^ -
pam312
2010.10.14 03:08
sphereman 님.. 짧아서 좀 그랬지만 너무 좋았습니다. ㅠ,.ㅠ 다시 한국가서 살고 싶은 마음이 생겼어용..ㅠ
롯데리아는 정말 piece of sh**인데.. 이번일을 계기로 안먹게 될거같아요..ㅋㅋ
upenn7님.. 언젠가 다시 모인다면 그때 뵙기를..^^ 312 만쉐이~
물고기맘님, 아사돌님.. 실제 만나게 되서 좋았습니다. 나와주셔서 감사해요~
이브님.. 짧게 다녀와 후유증이 좀 심한듯..ㅎㅎㅎ 안그래도 뱅기안에서 식사도 안하고 내리 9시간동안 잤습니다..ㅋㅋ
cool님.. 만나서 반가웠구요.. 담에 뵈요~
닥토님, 영구님, 대가리님.. 다음에 만나뵙길 기대합니다~ ^^
타슈나인님, tian 님.. 모임때 사진 안찍었습니다. 얘기하다보니 시간 가는줄몰라서요..ㅋㅋ
페론님.. 감사합니다.ㅋㅋ 좀 하얗게 나왔네요..그냥 일반 살색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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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봉이
2010.10.14 18:45
312님 만남이 너무 짧아서 아쉬웠습니다..꼭 다시 뵈요 ^^ 항상 건강하세요
저도 공항에서 항상 롯데리아를 먹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