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책상 서랍을 정리하다가 군대 있을때 쓰던 레더맨이 우연히 눈에 띄어서 스트랩과 컨셉이 맞는것 같아서 한 번 찍어봤습니다.
레더맨은 군시절 제 룸메이트놈이 선물로 준건데 착한 그놈(?)은 어디서 잘 살고 있는지 문득 생각나네요...
군 제대한 지 벌써 15년이 지났지만 문득 문득 군 시절의 친구들이 가끔 생각납니다.
여러분도 군 시절 추억이 생각나시죠??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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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byjuby
2010.05.25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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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키
2010.05.25 23:28
저도 비슷한게 있긴 합니다만 가죽으로 된 케이스가 아주 탐나네요 ^^ 제껀 나일론 비스무리한걸로 되어 있던데 말입니다... -
비올때마다 군대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괴로워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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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한 느낌이 좋습니다..^^
언제 함 뵈야할텐데... 점심 한번 얻어먹으로 간다는게 잘 안되네요..^^;
지난 번에 이어서 당구 한겜도..ㅋㅋ -
레전드스피어
2010.05.26 03:16
아모스트랩은 볼때마다 이쁜거 같아요 -
아모스트랩도 이쁘지만, 레더맨 빈티지한 케이스가 눈에 들어오네요.....너무 잘 어울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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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뚱
2010.05.26 10:21
투박한 느낌이 마초적인 냄새를 물씬 풍기네요...터프하게 생기셨을것 같아요...ㅎㅎㅎ -
군대생각하면.... 너무 재미있었던 기억이 .... 시계도 설정샷도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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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y
2010.05.26 12:43
진자짜잘어울려요...^^ 제도 제대한지 벌서 13년이나되었네요....ㅜ.ㅜ -
영구
2010.05.26 13:04
케이스가 너무 이뻐요 ^^ 군대생각하면... ㅋㅋㅋ -
gveric
2010.05.28 00:48
시계와 케이스가 멋찌네여~ -
마리눈
2013.03.27 10:37
파네만 아모가 어울리는듯...
아직 군대도 안갖다 온놈이 조심스럽게 질문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