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이루는 밤 비는 내리고..

안녕하세요

막흐입니다....^^

예전 005와 111로 인사드리고 오랫만에 인사드리네요..

시계생활 잘하고 있던중  뜻하지 않은 상처(?)를 받고 잠시 시계생활을 멀리하다 그래도 시계가 좋아서, 파네라이가 좋아서,

이 곳 포럼이 좋아 다시 문을 두드리게 됬습니다..^^

한때 대세로 까지 불리던 312로 다시 입문 하였습니다.

312 사용한지는 3달 되어가는 것 같은데 시계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참 좋은 것 같아요...^^

자사 무브, 금속 핸즈, 날짜창, 1950 case등등 모든게 만족스럽네요..ㅎㅎ

오늘따라 왜이리 밤 잠이 안오는지..결국 인사드리고자 주섬주섬 카메라 꺼내서 사진찍고 이렇게 글을 쓰네요..ㅎㅎ

똑딱이로 찍은 발샷이라 민망하기도 하지만...ㅋ

여러 회원님들처럼 컨셉 잡아 찍어본다고 청바지에 올려놓고 한컷...^^

파네의 매력이라 할 수 있는 류즈가드도....

파네의 가장 큰 매력인 빠방한 야광샷..^^

마지막으로 제 착샷...^^ 

귀족 손목인 제 팔목에도 어느정도 어울리죠?? ㅎㅎ

그럼 회원님들 남은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