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다가오니 파네라이가 여러가지 신모델을 발표하네요.
이번엔 라디오미르 10days 스페셜 에디션입니다. 495, 496, 497은 재질에 따른 분류입니다. 플래티넘, 화골, 로즈골 이렇게요.
모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타임포럼 필진께서 알려주실거라고 생각이되서 몇가지 새롭게 등장한 특징만 소개합니다.
먼저 다이얼입니다. Applied Numeral Index는 첨 보는 것 같은데 맞나요?
6, 12와 도트만 샌드위치에 나머지 Numeral은 붙이는 방식입니다.
두번째는 로터의 데코레이션입니다. 랑에를 필두로 요즘 샌딩처리가 유행인가요?
시스루뒷백의 금속부분의 샌딩처리는 이전 SE에서 선보인바가 있습니다.
SE에만 해당될지 다른 P 9000모델에도 적용될지는 모르겠네요.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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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빵구
2012.10.1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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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바토스
2012.10.18 09:58
233의 라디오미르 버전인건가요? 정말 이쁘네요. 이쁜만큼 가격도 엄청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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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
2012.10.18 10:08
저 쪼그마한 크기안에서 500개의 변종을 만들어 내는 파네라이는 정말 대단한 회사 같습니다....
400번 넘어가면서 부터는 이제 번호랑 시계랑 매칭이 잘 안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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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건
2012.10.18 10:37
정해질 수 밖에 없는 틀 안에서 나올 수 있는거라고 생각하기에는 정말 많은 팜들이기는 하네요^^ 저도 기대하는 모델이 있기에 설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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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위
2012.10.18 10:45
실물보면 쓰러질지도 모르지만 이사진보고 테그호여가 생각나는건 저뿐일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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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pikeS
2012.10.18 11:18
역쉬 파네 디자인은 알흠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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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뻑가
2012.10.18 11:21
비슷한듯...다른게 파네라이의 매력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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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2012.10.18 11:24
인덱스가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새로운 방식이 아직은 좀 어색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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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니
2012.10.18 16:53
신선한 디자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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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코
2012.10.18 17:14
음..개인적으론 바 인덱스가 이쁘다고 생각하는데....엄청 럭셔리해보이는군요..게다가 플래니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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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
2012.10.18 18:14
PT라고 써있네요...ㅎㅎ
유치하다는 생각이 살짝 들기도 합니다.
GOLD,ROSE GOLD도 써놓으면 아주 웃길듯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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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즈
2012.10.19 10:49
설마 판매용엔 안써있겠죠?
몇년 전에도 다이얼에 "Tourbillon" 이라고 쓰고 출시하려다 개욕먹고 지운걸로 압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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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스
2012.10.18 18:36
다이얼은 적응이 안되지만 로터는 정말 매력적이군요^^ -
꿈의시계
2012.10.18 21:17
다이얼이 저는 매력적인데요~~좀 특이하고 이뻐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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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Guns
2012.10.18 23:57
다이얼 정말 이쁜데요~^^
골드라 더 이뻐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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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내
2012.10.19 10:16
아.. 모두 금침처리한 건 정말 예쁘네요. 그런데 인덱스가 양각인건 좀 어색한 느낌이 드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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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70
2012.10.19 16:46
샌드위치 포인트가 매력이네요 ^^
와우...와우...문자판이 상당히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