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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키 535 2010.05.19 17:18

안녕하세요~

스모키입니다. 그 동안 개인적인 일들 때문에 포럼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너무 게을리 한 것 같습니다..

이제는 그런 일들도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어서 예전 보텀라인님의 활동 못지 않게 열심히 하고자 합니다~

 

다름이 아니고 몇 가지만 알려드릴 사항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최근에 저희 포럼에 진행되었었고 진행 중인 공동구매 건들이 있습니다. 그 취지는 사실 너무도 반가운 일이고 오히려 제 입장에서는

고맙기까지 한 일이지요.. 저도 예전에 처음 파네라이에 관심 가졌을때에 스트랩을 어디서 어떻게 구매해야 할지 몰라 애먹었던 기억들

이 있습니다. 허나 이런 공동구매와 관련해서는 필히 "모더레이터"인 저한테 먼저 연락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동구매를 진행하고자 하는 취지와는 별도로 해외에서 주문을 다량으로 하게 될 경우 사실 자질구레한 문제들이 생기기 너무 쉽지요..

 

타임포럼 내에서는 장터 이외의 포럼에서는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판매나 구매와 관련된 글 자체의 포스팅이 안된다는

사실은 회원님들께서도 전부 잘 알고 계실꺼라 믿습니다. 물론 해외의 유명 판매자가 이번에 할인 이벤트를 한다하거나 했을 때의 정보

공유는 가능합니다.

 

 

두번째 사항입니다.

포스팅을 자주 못하고 리플을 자주 못달았을 뿐이지 파네라이 포럼에는 하루에도 몇번씩 들르고 올리신 글도 다 보고는 있습니다.

몇몇 회원분들께서 유독 아주 예전의 글에만 리플을 다는 경우가 계속 포착되고 있네요..

물론 '공부중입니다..' 라든가 간략한 리플을 달기도 하시고요 어떤 분은 같은 내용으로 복사 붙여넣기를 하시면서 리플을 남기시기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전의 글들에 일일히 리플을 남기는 이유는 제가 봤을때는 점수 쌓기 말고는 딱히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아직까지는 주의를 드린 적이 거의 없지만 앞으로는 이런 행위가 계속 포착 될 경우에는 나름의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알려드리고자 하는 내용이 그닥 반가운 얘기는 아니어서 죄송합니다.

그런데 어차피 한번은 짚고 넘어가야 할 얘기들이 아닌가 싶어서 서투른 글 솜씨로 이렇게 몇 자 적어봤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두 되시고요~

 

스모키 올림

 

 

 

 Dreams do come 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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