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나들이(?) 잘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 나들이라 해야할까요?

잘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압구정 현대에 도착해서 233을 보여 달라고 하니 없다고 하는겁니다~^^;;;

전날(일요일) 전화해서 제품 있는지 확인까지 했는데 있다고 하시더니 말입니다~

그제품 없은지 좀 되었다고 말이죠 오늘 팔렸다고 하면 그래 내가 잘못했구나 하지만 제품이 원래 없었다고 하니...^^;;;

당혹 스럽더군요~

전화 통화까지 하고 올라왔는데 어떻게 된거냐 하니 직원분이 잘못알고 이야기한것 같다 하시면서 미안하다 하시네요~

아니 부산에서 비행기타고 올라왔는데 그러면 어떻하라는거냐 부산에서 왔다하니 깜짝 놀라네요~^^;;;

그래서 결제하고 갈테니 택배로 보내달라고 하니 택배는 안된다 매니져분들이 부산까지 가져다 주신다고 해서 급 기분이 풀렸습니다~^^ㅋ

일단 구입하려던 233이 없으니 비슷한 제품으로 해서 루미노르 라디오미르 몇개 손목에 올려보고 했습니다~

사진으로보던거와 실물로 보는건 많이 정말 많이 다르더군요~^^

더 이쁘네요~

사진으로만 본 파네라이는 너무 커서 걱정을 좀 많이 했었는데 전혀 걱정 안해도 되겠더군요~^^

스트렙도 구입하고 버클고 구입하고...

스트렙은 사진상으론 블랙으로 보이지만 다크브라운 입니다~

버클을 구입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을 좀 했지만 그래도 여분으로 하나는 더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해서 구입했습니다~

이것도 선택의 폭은 없었습니다~^^;;; 이것말고 다른버클이 하나 있긴 했지만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스트렙 제품도 별로 없더군요~^^; 그중에 제일 많은게 사이즈  115/75가 제일 많았는데 제 손목엔(19) 작아서 안되고~

좀 큰 사이즈인 115/95 중 하나인 다크브라운 하나 가져왔네요~

 사진하나 삭제합니다~

결제하고 스트렙하나 버클하나 들고 오는데 허전함이란~ㅜㅜ

늦어도 29일 안으로 받을수 있게 해주겠다고 하니 이젠 기다리는일만 남은듯합니다~

이제 스트렙과 버클을 검색해 봐야 겠습니다~^^

저에게 도움 주셨던 모든 파네리스티분들깨 감사인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