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네라이 상담입니다.......

Kairos 690 2006.12.14 23:16

1. bottomline님께 낚인 후유증으로 잠시 요양중인 개지지 입니다.

2. 진짜로 진짜로 그냥 그냥 그냥 그냥 궁금해서 여쭤보는겁니다...........

3. 그냥 그냥 진짜 진짜 진짜로 심심해서 파네라이 라인업에 있는 글들은 하나하나씩 다 클릭해서 읽어봤는데요.....

그냥 괜히 마음에 드는걸 꼽아 봤는데요.... 마음에 드는건 PAM111 시리얼 H부터 더라구요........

a. 우리나라에선 이거 중고 구하기 힘든가요? 한 몇개월 기다려야 매물 하나 나오고 그러나요? -_-;

b. 특별히 이거 중고 구하기 쉬운 나라가 있나요? 중국(-_-;), 일본, 미국, 우리나라?

c. 리테일가가 계속 오르고 있나요? 물량이 딸리는 그런 녀석중에 하나인가요????

4. 그냥 아~~~~~~~~~무 이유없이 궁금해진게 있는 밤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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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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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소개(서명)글이 작성되지 않았네요!

woo쯔

2006.12.14 23:41

올만에 로그인해보네요. ^^; 잘 알지는 못하지만 답변 올려봅니다
중고 주옥선 여사댁에 있더군요. 요정도 정보는 괜찮겠죠? 중고가격이 어떤지는 저도 잘..^^; 일본중고사이트나 여러 경매사이트를 보시면서 감을 잡으시는게...
파네라이는 젊은층이 많이 선호하는 시계라서 그런지 따끈따끈한 매물이 꽤 잘 나오는것 같더군요. 아무래도 유행적 경향이 있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해서요. 일본쪽에서도 좀 보이구요.
리테일가는 표를 찾아보시면 해외 리테일가 최근꺼 구하실수 있을겁니다. 국내에선 정가판매이므로 빅벤등 공식딜러에게 문의 하시면 될꺼에요.
해외 판매시에도 큰 할인율이 없는 브랜드라서 국내구매도 괜찮고, 중고도 잘 나오므로 중고 입양도 괜찮을것으로 사료됩니다.^^
말씀하신 제품은 해외 리테일가가 아마 3,900달러쯤으로 알고있습니다. 리테일가 정보는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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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 Toc

2006.12.15 02:16

우리나라에서도 111 리테일 가격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한때 460만원정도까지 치솟았던 리테일가격이 환율이 많이 떨어지면서...
리테일가격도 내리는 정책을 썼습니다. 그래서 지금 가격이 420만원 정도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005 모델이 정확하게 395만원이니까 그거보다 조금 비쌀겁니다. 물량은 확실히 딸리는 녀석중 하나입니다.
주옥션에서 거래하시는게 가장 확실하구요....일본이나 중국쪽은 아무래도 위험할듯 합니다..
특히 일본은 매물자체가 없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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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 Toc

2006.12.15 02:16

앗.참....................개지지님

웰 컴 투 더 파네라이 월드~~ 입니다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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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tomline

2006.12.15 04:29

현재 옥션에 H시리얼이 하나있습니다. 리테일 가격은 USD 3850 입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매장에서 구매가 어렵습니다. 수입되는 갯수는 적고 원하는 분들은 많은 모델 중 하나 입니다. 정식매장에서 구매하려면 앞으로 얼마나 기다려야 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더 상세히 알고 싶으시면 우수방으로 쳐들어오삼! 참, 개지지님은 우수회원이 아니시죠? 쩝.......... ㅋㅋㅋㅋㅋ 메롱~~~~ 가격은 매년 오르고 있습니다. 그냥 한 번 댓글 달아봤심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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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ros

2006.12.15 07:51

허허허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하리 이 몸이 일백번 고쳐죽어 저 돈은 아직없소!!!! 음프하하하핫 -_-;; 출근 하기 전 저 만한 금액이 어떻게 하면 생길까 강구해 보았습니다. 어허, 사고싶다는게 아니라 그냥 궁! 금! 해서요......일단 핸드폰을 중지시키는걸 생각중입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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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2006.12.15 08:29

요즘 옥션에 심심치않게 중고매물이 올라오는거같습니다. 일본에서는 한국에서보단 쉽게 정품을 구할수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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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ros

2006.12.15 09:42

답변 다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 잇 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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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006.12.15 10:23

돌발변수가 많아서.. 오프오시면 한방에 상담해 드립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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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ros

2006.12.15 10:38

토리노님. 두꺼비 다방에서 24시간 대기체계 들어가겠습니다. 므하하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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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006.12.15 10:42

정말이시라면 내일(토) 1시반에 두꺼비다방으로 오시면 상담해 드립니다.

물건찾을것도 있고 해서 예지동 가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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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ros

2006.12.15 11:22

헐헐헐, 틱탁님이 "그분은 막!!! 때리니까 조심하세요"라고 말했던 기억이.... ^^; 실례가 안된다면 토요일날 틱탁님 통해 연락처 얻어 문자 보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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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006.12.15 11:29

불고기처럼 버릇없는애가 아니면 절대 함부로 사람에게 손을 대지 않습니다.

그냥 편하게 커피한잔 하러 오세요.. 재밋는거 구경시켜드릴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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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06.12.15 11:49

주말에 TFHQ에 오시면 라인흉을 비롯 몇몇 파네라이 유저가 있을 때가 있습니다. 그럼 잠시 차봐도 될까요? 라고 물어봅니다. 친절하게 시계를 빌려주면 손목에 올려놓고 친한척 대화를 시작합니다. 정신없고 소란한 상황이 되면 냅다 집으로 튑니다. 파네라이를 접수합니다. TF를 조용히 탈퇴합니다. 이러면 간단합니다. 단 파케라이를 들고 가면 안됩니다. 재섭으면 파케라이만 굴러다니는때가 있습니다. (토리노흉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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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006.12.15 12:37

알히메 지꺼 팔아넘겼다고 말 편하게 하는군.. ㅋㅋ

하긴 말처럼 간단한 일입니다.

다만 평생을 걸려오는 협박전화에 시달리고 홍신소에서 출동한 저같은 사람에게 쫒겨다니느라 체중이 쭉쭉 빠지는거만 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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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tomline

2006.12.15 12:39

남의 시계를 잘못 가져갔다가 더 큰 것을 잃게되는 우를 범할 때가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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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tomline

2006.12.15 12:41

너 지금 여기있군화, 리노야.........ㅋㅋㅋㅋㅋㅋㅋ 실시간이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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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ros

2006.12.15 12: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명으로 가입한데다 부대가 어디인줄 아시니, 그럴일은 없을꺼 같습니다. ㅎㅎㅎ 지노님 시계를 찼었을때 가격을 모르고 차봐서 다행입니다. ^^; 알고 있었다면 감히 손목위에도 못올렸을듯...... 음...... 어쨌든 알라롱님 계실때 한번 들리도록 하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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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ros

2006.12.15 13:17

그러고보니 토리노님 댓글 분석결과 "상담"이 콩팥 매매 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딱 0.0005초동안만 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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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006.12.15 13:22

점심먹고왔삼... - 점심은 구내식당 돈까쓰 OTL

저랑 상담마치고 타임포럼 HQ털러 함 가시죠.. 안그래도 끝나고 들리려했거든요..

으드득 지난번꺼 알히메 시전해 주마.. 허이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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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 Toc

2006.12.15 13:45

그냥 쳐다봤다고 때릴수도 있습니다....ㅋㅋㅋ 개지지님 주의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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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006.12.15 14:02

뭐 솔직히 기분이 안좋을때는 가끔 그럴때는 있더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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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ros

2006.12.15 14:08

헤드기어 챙겨 가지요. ㅎㅎㅎ. 아참, HQ에 선물로 가져갈 Limited Edition 시계도 하나 있답니다. 가위바위보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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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06.12.15 14:18

음. 나도 그냥 쳐다봤다고 죽도록 맞은적 있삼.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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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킨

2006.12.15 14:18

우왓~~~~~~~~~~~~~~
너무 좋으시겠습니다~~~~~~~~~
저두 가고 시퍼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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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006.12.15 14:19

아.. HQ에 선물이요? 그냥 제가 가지고 HQ에는 쭈쭈바 몇개 사 들고 갑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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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ros

2006.12.15 14:26

진정한 밀리터리 매니아라면 군침을 흘리실 시계입니다. 음흐하하하하하하핫!!! 다시 강조하지만 limited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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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 Toc

2006.12.15 14:28

림휟희드 엗휫욘. 음......제가 가져가고 싶은데요. 쿨럭. 리노사마 현피 신청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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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06.12.15 15:00

내가 탁탁이 처절하게 현피당하는거 찍어서 유튜브에 올려줄께. 껄껄껄. 유튜브 100억히트는 그냥 하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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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006.12.15 16:44

현피? 나랑? 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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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ros

2006.12.15 17:28

젓지! 젓지! 젓지! 라운드 원~ 파잇!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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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2006.12.15 19:17

88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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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 Toc

2006.12.16 01:25

아~~ 이 원문과의 내용은 이~미 안드로메다로 멀어져 있는 훈훈한 상황에서 한떨기 꽃처럼 피어난 홍님의 리플!!!!!!!!! 88 원휴고륻휴 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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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tomline

2006.12.16 01:30

아........... 댓글 읽고나니 어지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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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2006.12.17 12:34

엄청난 덧글들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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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ros

2006.12.17 21:17

88요? 저에겐 군 디스가 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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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tomline

2006.12.17 22: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담배도 타임피우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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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ros

2006.12.18 17:19

아....... 시간없는 시간이라는 모호한 문구의 timeless time!!!! ㅋㅋㅋㅋ 좋게 해석하자면 "시간을 타지 않는 시간....." 정도?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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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tomline

2006.12.20 03: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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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4213r

2007.05.08 03:22

개지지님 지대로 낚이셨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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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

2009.05.16 18:34

파네라이에 대해서 공부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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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질의달인

2009.11.30 21:14

브라이포럼 대빵님이 예전에 이런글도 올리셨군여~ㅎㅎ
모터레이터님들은 어떤메이커든 박사처럼 아는줄알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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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tomline

2009.11.30 23:14

저 역시 브라이틀링이란 브랜드에 대해서는 마찬가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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