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에 살고 있는 파네리스티 Piter가 만듭니다.
일명 Sniper strap이라고 합니다.
이 스트랩은 스티치는 없으나 스티치 없는 스트랩 중에서 가장 포스가 뛰어나고
빈티지 느낌 또한 아주 훌륭합니다.
가죽의 질감 좋고 버클의 느낌도 좋습니다.
요즘은 가죽의 퀄리티 뿐 만 아니라 버클의 느낌도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번에 소개해 드렸던 Ammo strap과 마찬가지로 버클도 하나 하나 수공으로 만듭니다.
참고로 위의 사진 중, 파네라이 로고가 새겨진 버클은 주문자가 미리 버클을 보내서 제작할 때 붙박이 버클로
만들어 준 것 입니다. 스트랩을 만들때마다 수공으로 버클을 만들기 때문에
버클을 보내주면 제작시간도 단축 할 수가 있겠지요. 원하는 버클로 착용할 수도 있구요.
맨마지막 버클이 Piter strap의 버클 입니다.
이 스나이퍼 스트랩은 느낌이 어떠신가요?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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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ros
2007.02.01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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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2007.02.01 00:51
스트렙 두께가 장난이 아니네요... -
bottomline
2007.02.01 00:53
허허......... 급행료 안받습니다......... 그냥 주문들어오는대로 대기자 명단에 오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구, 라인업 게시판은 각자가 필요할 때가 생깁니다. 그럼, 그때 보시면 됩니다. 곧 현재까지의 모든 모델들이 자료가 있는 한 모두 올라갑니다. 휴....... 힘들다......... ^&^ -
시니스터
2007.02.01 00:57
오우 가죽두께나 버클 두께나 상당하네요~~~ -
Tic Toc
2007.02.01 04:09
호오.........................아모 만큼이나 포스가 느껴집니다..특히 버클은 엑스마스 만큼이나 멋있군요.. -
맥킨
2007.02.01 06:53
빈티지 느낌이 상당히 좋은데요~~~~~~~~~~~~~~ -
지노
2007.02.01 07:42
밀심이 가지고 있는 스트랩???!!! 멋지구리... -
bottomline
2007.02.01 09:43
아니요~~ 밀심이꺼는 Ammo strap인데 스티치 없는 것............ 약간 구별이 힘드삼........ 하지만 버클로 구분할 수 있삼...... 아니면 가죽 두께나 뭐그런걸루.... ㅋㅋㅋ ^&^ -
알라롱
2007.02.01 11:59
음. 다 똑같은 스트랩인데 파는 사람들은 왜 제 각각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bottomline
2007.02.01 12:33
그렇게 둔할 줄이야................... 흑................ 알사마, 급실망이얌...................... T.T -
토리노
2007.02.01 15:23
솔직히 줄 자체는 그다지 안땡기는데 - 실물보면 좀 다를지 모르겠지만 스티치도 없고 너무 기름때에 쩔은거 같아서..
버클은 조낸 훈늉.. -
bottomline
2007.02.01 16:17
원래는 기름 먹인게 아니지...... 애덜이 스트랩에 장난 많이 치잖아................. 오일, 왁스 같은거...... ^&^ -
cr4213r
2007.05.08 04:20
제가 보기엔 시골틱한....
농부의 시계로 딱인... 헐~ -
동경만
2008.05.22 17:27
아 좋다 -
아톰애인
2008.10.01 12:00
멋져요. -
아톰애인
2008.10.01 12:00
좋네요.. -
스카
2009.05.18 00:31
글쎄요..좋긴 한데 왠지.. -
토미박
2009.11.30 08:45
아주....두툼~~~~~하네요 @_@;
요놈도 멋집니다.... -
두루미
2009.11.30 13:18
아~~아모스트랩의 지존급 아닙니까?? 요즘 판매 재개하는거 같던데... -
카푸치노
2009.11.30 22:54
빈티지 느낌은 좋은데 너무 두꺼운 거 같은... 실물을 한 번 봤으면 좋겠습니다. -
bottomline
2009.11.30 22:58
저 친구는 판매를 주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서 실물로 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최근에 약 2년만에 극소량을 판매할려고 내놓은 걸 봤습니다. 가격은 캐빈애모 정도 합니다..... ^&^
버클을 보내줘도 제작시간이 단축되지만 역시 가장 시간이 단축되는 방법은 '추가금'일거 같습니다. ^^;;
근데 자체 제작 버클 자체도.... 엄청 건질만 하군요........ 저 덩어리의 포쓰!!! 전 이녀석이 AMMO 스트랩 보다 훨 맘에 듭니다. ^^;; 가죽의 파티나도 더 멋있구......^^;;
(아참, 이글이 메인에 떠서 말인데...... 파네라이 라인업 업데이트 되었더군요. ㅎㅎㅎ. 아직 아무도 모르셔서 그런지 안습조회율. 다시 이레이져님 뜰지 모르니 다들 한번씩 클릭...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