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깐돌 입니다..
사실 깐돌은 제 아들의 태명 입니다.. 깐돌이 아이스크림을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겠죠..^^
위 사진은 아마 아시는 분은 아시겠죠.^^
얼마전 와이프와 아들이 부틱을 다녀왔습니다.
지난번 모임에서 알만한이 님의 312에 심하게 꽂혀서
PAM312를 구매하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현지 상황은 당일 구매는 힘들고 하루만 기다리시면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리테일가는 4900유로 텍스 환불 12%받으면.. 그래도 저렴하지만.
엄청난 관세에 결국 포기.. 전 소인배 입니다..
앞으로 유로화가 좀더 저렴해지면 다시 도전하려 합니다.
*** 마지막 사진은 융프라우 올라가는 길에. 부틱은 피렌체 맞습니다. (거울에 비친 두오모성당..^^) ***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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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남자
2009.06.24 10:34
캭.. 내부구경을 못해서 아쉽네요 ㅠㅠㅋ 유로화는 정말 헐소리나게 비싸죠.. -
bottomline
2009.06.24 10:40
헉.... 깐돌님은 안가셨나요? 깐돌님없이 부띡에 가시는 모자........... 대단한 가족임에 틀림없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풍경은 정말 그림같네요............ 멋지다................. ^&^ -
멀더
2009.06.24 10:41
저라면 질렀습니다. 가격적 매리트가 넘 좋네여. -
Tic Toc
2009.06.24 10:42
우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틱 앞에서 저도 사진찍고 싶어요!ㅠㅠㅠㅠㅠㅠ -
깐돌
2009.06.24 10:46
와이프에게 내부 사진좀 찍으라고 했는데.. 분위기가 찍을수 없더랍니다.. ㅎㅎ
그리고 매장 직원에게 와이프도 파네리스티라고 했더니 급 친절.. 와이프는 PAM48 -
소고
2009.06.24 10:47
와우... 저도요 ㅠ_ㅠ 부럽습니다 = ㅅ= 저도 저도 !! ㅋㅋ -
멀더
2009.06.24 10:53
울 와이프도 48입니다. 크로쓰~~! -
리오레여
2009.06.24 11:21
ㅎㅎ 시계 생활을 같이 하시니 좋으시겠습니다^^ -
Questlove
2009.06.24 11:47
우와 ㅎㅎㅎ 이태리부틱 저도 기회만되면 한번 다녀오고싶습니다 ㅎ -
아빠가 사준 돌핀
2009.06.24 11:54
마지막사진이 넘 멋져요.. 가보고 싶당.. ^^ -
그네
2009.06.24 12:10
피렌체와 알프스인가요? -
냉면
2009.06.24 12:55
와..사진 잘봤습니다....^^ 오랜만에 피렌쩨 부띡 사진 보네요~여긴 워낙 두오모앞이라 관광객들때문인지 원하는 모델이 늘 없더군요(물론 구해는 주지만요..)
혹시 이태리에서 구입원하시는 분들은 경치도 구경할겸 뽀르또 피노 가시면 물건도 많고 대접도 더 잘받고 하는것 같습니다..요새야 유로화 환율땜에 쉽지않겠지만. -
시라소니
2009.06.24 13:11
우와.... 직이네요..... 그리고 깐돌이라는 말 참 오래간만에 들어보네요 ㅎㅎㅎ 예전 한 20여년 전에 동네 수퍼에 50원에 팔았었는데.... ㅎㅎㅎ -
maroon
2009.06.24 15:20
진정한 "원조"... 사진만 봐도 감동입니다. 언젠가는 꼭 가볼 거라는 !!
깐돌님, 파네리스티 부부라시니 너무 멋지십니다 ~
이제 "orologeria svizzera" 간판/표현는 더 이상 안 쓰나 봐요? -
웅
2009.06.24 15:32
저도 마음은 먹었습니다만...312로~~~ -
바트심슨
2009.06.25 09:49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저도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근데 4900유로면 울 나라 돈으로 얼마에요? ~ -
watersky
2009.06.30 08:57
예전에 피렌체를 갔었고,,,두오모 성당도 갔었는데...그땐 파네라이를 몰라서,,,가게가 ? 샾이? 부틱이 거기있는 줄도 몰랐네요... -
양신위대한푸른피
2014.07.16 22:20
저도 두오모 가고도 파네라이를 몰라서 부틱안에 들어가보지 못했다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