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판되기 시작하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습니다.
구관이라 불려지기에는 아직은 어릴까요?
8Days PR, GMT, AM/PM indigator
- Panerai 는 이정도의 기능은 괜찮다고 생각한 걸가요?
유저들은 기본에 너무나 많은 추가 기능을 오히려 불편해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현재 312 가 나온 이상.. 비교의 대상이 되기도 하며, 선망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현재에 있어선.. 233 또한 must have ITEM 이 아닐가 합니다.
1) PAM 233
|
PAM233 |
PAM312 |
case diameter |
44mm 1950's |
44mm 1950's |
case material |
brushed steel |
brushed steel |
bezel |
polished steel |
polished steel |
crystal thickness |
2mm |
2.6mm |
domed crystal |
yes |
no |
date magnification |
none |
none |
dial type |
sandwich |
sandwich |
dial paint |
luminova |
luminova |
nine on the dial |
no |
yes |
lettering |
light cream |
cream |
sub seconds dial |
yes |
yes |
water resistance |
100m |
300m |
strap changing |
new push mechanism |
new push mechanism |
crown guard |
reg. tm. engraved |
reg. tm. engraved |
power reserve |
8 days |
3 days |
GMT function |
yes |
no |
pr indicator |
on the dial |
none |
movement |
hand wound |
automatic |
movement model |
in-house P.2002 |
in-house P.9000 |
댓글 32
-
Tic Toc
2009.06.23 13:40
-
bottomline
2009.06.23 13:45
카피가 넘 멋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네오 히스토릭 312 에 양손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jazzman
2009.06.23 13:54
틱탁사마...
우리 그 주제로 금요일 밤을 불살랐었지요? 아마? ㅎㅎㅎㅎ -
Tic Toc
2009.06.23 14: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와인딩문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로 233보다는 그저 Rare파네라이로 목표수정 했죠.ㅋㅋㅋ
B.U.T.
왜이리 돈이 안모일까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젠장. -
S-Mariner
2009.06.23 14:15
233 과 270 에서는 살포시.. 233...에 손가락 하나를 들겠습니다, 233과 312 라면...
이건 뭘까요? 시험지를 보고 둘다 답인것 같지만 정작 확신이 서지 않는 기분입니다~~~~~~~~~~~ ^0^ -
스포짱
2009.06.23 14:24
파네라이는 가지고 싶은 놈이 너무 많아야.. 그런데 현실은 시궁창..ㅎㅎ
저는 233과 270이라면 270에 양손입니다.^^ -
꼬삐
2009.06.23 14:24
음.. 233의 와인딩 효율이 그렇게 떨어지나요.. 미처 몰랐던 사실이네요.. 오늘따라 190이 예뻐보이네요.. ㅋㅋㅋ -
bottomline
2009.06.23 14:28
그 이쁜 190 좀 보여주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realman
2009.06.23 14:38
233 유저로 iwc 7days에 비하면 와인딩 효율이 떨어지는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한번 죽도록(? 저는 괜찮은 느낌이었는데...) 감고나면 8일을 갑니다.
파워리저브 엥꼬까지 기다리다가 만땅까지 감는 분들은 힘들수도 있겠지만, 저는 한 4~6일 정도만 리저브가 유지되도록 감아줍니다. 그 정도를 유지하신다고 하면 그렇게 힘들진 않습니다. 다른 시계와 번갈아 차기에도 적절하구요~^^~ -
sphereman
2009.06.23 14:48
ㅎㅎ 와인딩 이슈..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계시네요.
233 두번 구매했다 현재 모두 입양보낸 상태입니다. 다른거 다 좋습니다. 현행 모델중 최고라고 말할수도 있습니다. 정말 이쁩니다.
근데.. 와인딩.. 정말 죽여줍니다 ㅡㅡ;; 앵꼬에서 8일까지 올리려면 스트레스가 몰려올 정도라 두번째 구매했을시에는 그저 2-3일 갈정도만 감고 말았습니다. 와인딩 하다보면 어쩔수 없이 유광 베젤에 손톱으로 인한 스크레치가 날수밖에 없어 더 짜증나구요..
그래도 312와 233중엔 233이 더 나은듯하구요, 270과 312와 비교한다면 312를 택하겠습니다. -
jazzman
2009.06.23 15:08
이리저리 모임에서 실물로 보고 233 와인딩 하다가 약올라서 죽을뻔 했던 기억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으흐흐흐....
아 이쁜 190... ^^ -
S-Mariner
2009.06.23 15:09
이거~~ 와인딩 효율이 생각보다~ 후꾼하군요..... 스피어맨님의 말씀대로라면 111 의 와인딩 때도 손톱에 의한 유광베젤 긁힘은 어쩔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수동은 수동 나름의 맛이 있는법..그냥 즐기는 것이 최고일 것 같습니다~~~~~~~~ ^0^ -
스포짱
2009.06.23 15:32
갑자기 233를 핸드와인딩 해보고 싶은 호기심이 생기는데요..ㅎㅎ -
realman
2009.06.23 15:49
거꾸로 뒤집어서 돌리면 그런 위험(?)을 줄일수 있습니다. -
darth vader
2009.06.23 15:54
느낌이 제법 괜찮았는데(?)..... 하긴 딜러에서 몇번 쓱쓱 감아봤으니.....^^;;
233 유저님들, 소싯적엔 오락실에서 하시던 손가락 과 손아귀의 근육운동을
성인이 되서는 와인딩으로 하시고 계셨군요?? 감다 피곤하시면 세트로 나눠서
해보셔요. 12번 감고 한 15초 쉬고 또 12번 풀로 감고의 반복..
클클클... -
isseymiyake7
2009.06.23 15:58
그렇다면..!! 화장실 갈때 잡지 대신 조용히 233을 꺼내 들고 화장실에서 조용히 대화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군요..ㅎ -
sphereman
2009.06.23 16:00
jazzman님의 약오르다는 표현이 100% 적격이네요 ㅎㅎ.
정말 약오릅니다. 대신 190의 와인딩은 정말 '술술' 돌아갑니다. 제가 감아봤던 7데이 이상의 시계 와인딩중 최고였습니다. -
sphereman
2009.06.23 16:04
아,, s mariner 님.. 네. 맞습니다... 111이나 다른 베이스 모델도 손톱 스크레치를 피할순 없겠죠. 그냥 즐기려고 합니다만 그 비싼 가격의 233, 와인딩 조심조심하다 스크레치나면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었던 기억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ㅎㅎ -
스포짱
2009.06.23 16:24
sphereman님.. 보통 엄지와 검지로 같이 돌리는데요.. 엄지는 파지만하고 검지로 용두 아래쪽을 돌리면 스크레치나는거 예방할 수 있습니다.^^
물론 검지에 군살은 생기죠..ㅎㅎ -
Tic Toc
2009.06.23 16:31
그래도 111같은 기본모델들은 용두가 큰데...233은 워낙 조그만 해서요.;; 더 심해요.ㅎㅎㅎㅎ
BUT. 스끄라치는 파네라이의 생명! -
소고
2009.06.23 16:47
어헝... 312 233 어허어허헣 아직 멀고도 험하네요 ~_~ -
멀더
2009.06.23 17:15
틱톡님 400번 돌린다는건 좀.... 인디케이터 한칸 올라가는데... 6~7번 돌리면 되던데요.... -
Tic Toc
2009.06.23 17:41
멀더님 과장섞인 농담을 진담으로 받아들이시면;;;;;;; ㄷㄷㄷㄷㄷ -
멀더
2009.06.23 18:23
ㅋㅋㅋ 제가 넘 순진해서리 ㅋㅋㅋ -
머째이
2009.06.23 18:33
1000번 감아도 좋으니까 어디하나 안떨어지나 ^___^ -
S-Mariner
2009.06.23 18:41
머째이님~~~~~ 다시 233으로~ 맘이 가시나요? ㅋㅋ -
RaiN67
2009.06.23 20:09
233 용두가 이제보니 무지하게 작군요 몰랐습니다 ㅎㅎ 정말 400번 감나요? ㅋㅋ -
알만한이
2009.06.23 21:22
레인님~ 400번까지는 아니구요.......100번 어라운드는 될 껍니다~ 저도 세 보질 않아서요~
233~ 와인딩으로 스트레스까지 받는다고는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물론 제로에서 풀로 채울려면 힘든 건 사실이지만요.
그래도 실착용시나 여러 기능면에서 현존하는 파네라이 메뉴팩처 모델 중 단연 으뜸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규모가 작은 한국 시장에 몇개가 장터나 시중에 돌아다니는 바람에 흔하다고 가격적이나 여러 면에서 평가절하되고 있는 걸 보면.....
예전에 비해서는 수요가 많이 커졌지만 아직도 한국의 파네라이 마켓이 굉장히 작다는 생각이 드네요.
270은 직접 손목 위에도 올려보고 233과도 비교해 봤지만 여러 면에서 별로 땡기지 않는 시계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04의 업데이트 버젼이라고 많은 분께서 얘기하시는 312는 지금도 차고 있지만 매우 맘에 드는 새로운 디자인입니다.
실착용시 약간 묵직한 느낌이구요.......반팔엔 상관이 없지만 긴팔 착용시 약간 두꺼울 수도 있단 생각입니다.
제 개인적인 선호도는 312 = 233 >>>>>>>> 270 입니다 ㅋㅋㅋ -
스포짱
2009.06.24 00:06
머째이님은 233 내치지 않으셨나요?^^
100번 어라운드면 별로 안감는거네요..
예전에 MM20도 풀로 감을 때 50번 이상 감았는데 시간이 얼마 안걸렸으니까요..^^ -
100억
2009.06.24 00:50
400번은 4살 어린애가 돌려야 그정도 되겠지요?^^ 233와인딩 효율을 따지실려면.....걍 다른걸루 가시면 되죠^^233 ...제가본 루미노르중에서는
압권입니다 3시리즈 3day와는 비교 불가라 생각합니다
1년 있다가 보면 233이 구하기 어려운 물건이 되...있을수도......ㅋㅋㅋ
8일에2분정도를 시계에 투자하기 아까우시면 오토매틱!!!!!!추천합니다^^ -
S-Mariner
2009.06.24 03:00
수동시계에 태엽 감는 시간을 아까워 하면, 8일간 묵묵히 시간을 알려주며 손목에 말없이 감겨있는 시계에게 쫌 너무한것 아닐까요?
야밤에 단상에 젖어보는 마뤼입니다~~~~~~~~~~^0^ -
바트심슨
2009.06.25 10:22
그냥 밤낮없이 차고 있으면 되는데..
^^;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서는 233과 312가 붙어야 하는것이 아니라 233 VS 270 그리고 104 VS 312 가 붙어야 할것 같습니다.
ㅇㅏ. 233과 312의 고민이라시면 붙어볼만 하겠군요^-^ 전................살포시 233 쪽에 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