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파네라이로 오게 되었습니다ㅜㅜ 긴긴밤,
줄질을 했습니다. 중독이더군요.
덕분에 기스도 좀 생겼습니다.
여름엔 스트랩이 차고 싶고, 겨울엔 브레이슬릿이 차고 싶은 저는 뭔가요?
술 마시고 들어와서 올려야된다는 사명감에 젖어 몇 장 찍었습니다. 좋은 시계 물려주신 전 주인님께
감사드리며. 저는 이만 씻으러 휘릭~ (들어오자 마자 옷도 안 벗고 이러고 있네요)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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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iner
2009.06.18 23:35
좋은 시계~ 득하신거 축하드립니다~~~~~~ ^0^ -
구뚜루
2009.06.18 23:51
추카드립니다^^ -
시계고수
2009.06.19 00:29
제일 마지막 사진 느낌이 가수 이승철씨 같아요..ㅎㅎ -
빅파
2009.06.19 00:30
섭마리너님 구뚜루님 감사해요~ 좋은 밤 되세요~
시계고수님 얼굴이 안 나옸는데 어찌 아시죠? ㅎㅎ 좋게 봐주셔서 영광이에요~ 근데 이거 태엽 시도 때도 없이 아무때나 감아도 되나요? -
bottomline
2009.06.19 00:32
와우!!! 굽이치는 머릿결과 풀어헤친 셔츠에서오는 포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득템 축하드립니다~~~~~~~~~~~~~~~~~ ^&^ -
빅파
2009.06.19 00:34
바름님의 역할이 굉장히 컸다고 할 수 있죠 님의 파네라이 샷에 뽐뿌가 왔다면 거짓말 일까요? -
아빡
2009.06.19 01:21
시계가 제 주인을 만나서 그런지 간지가 좔좔 흐릅니다. ^^ -
빅파
2009.06.19 01:57
아빡님, 제가 시계를 잘 만난듯 해요ㅎ 좋은 새벽 되세요~ -
kinkyfly
2009.06.19 02:14
어이쿠야, 웰컴입니다~~~~~ -
알만한이
2009.06.19 02:22
득템 축하드립니다^^ -
빅파
2009.06.19 02:23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근데 파네라이 런칭을 안 해서 그런지 오늘 준오에서 잡지를 보는데 하나도 나오질 않더군요 ㅎㅎ 대신 명동에서 111 착용한 분들 여섯분은 본 듯 하네요. 111 구하기가 힘들다고 하던데 많이들 애용하시는 거 같아서 기분은 좋더군요 -
드라코
2009.06.19 02:32
축하드립니다~~ 너무나 멋진 녀석을 입양 하셨군요~ -
빅파
2009.06.19 02:42
이래서 파네리스티분들의 우정이 돈독해 지는 거군요. 따뜻한 환대 감사드립니다 꾸벅~^,^ -
디오르
2009.06.19 08:47
수렁에 발을 들여 놓으셨군요 ㅎㅎㅎㅎㅎ 축하드립니다 ^ ^ -
Questlove
2009.06.19 08:53
축하드립니다 역시 111이 최고죠 ㅎㅎ -
홍콩왼손잡이
2009.06.19 09:13
축하드립니다 ~ 인기가 있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
시내 돌아다니면 가장 많이 눈에 띄는게 111 모델이죠
모두 진품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요새 가품이 하도 잘나와서
육안상으로는 구분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
남구
2009.06.19 10:01
역시 후회없는 선택이십니다!!ㅋㅋㅋㅋㅋㅋ 서울 놀러가면 저에게도 한번 차볼기회를^^ㅋ -
멀더
2009.06.19 10:48
요단강 건너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ㅋㅋㅋ -
빅파
2009.06.19 11:43
디오르님/님의 오페라하우스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들에 큰 감명을 받고 질러버렸습니다 ㅎㅎ
퀘스트러브님/감사드립니다~
홍콩님/평소에는 눈에 잘 안 띄었는데 제가 오너가 되다 보니 더 눈을 밝히고 찾아보는 거 같아요 ㅎㅎ
남구님/님의 벤틀리도 탁월한 선택~ ㅋㅋ
멀더님/요단강 건너면 스트랩 캐이스가 나오나요?ㅎㅎ 감사합니다~ -
웅
2009.06.19 12:17
입문을 축하드립니다~~~ -
꼬삐
2009.06.19 13:59
득템 축하드립니다.. 111보다 빅파님의 포스가 더 대단합니다.. 멋쟁이 이실듯..^^ ㅎㅎㅎ -
빅파
2009.06.19 15:17
응님 감사해요~ㅎ
꼬삐님 111때문에 저도 용 되는 거 같네요 ㅎㅎ -
maroon
2009.06.19 15:32
득템 축하 드려요! -
톡쏘는로맨스
2009.06.19 16:11
드디어 올리셨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왕성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 ^ -
빅파
2009.06.20 07:17
마룬님 감사합니다.
톡로님덕분에 많은 걸 배울 거 같아요. 부족한 절 거두어 주셔서 진심 감사합니다. ~ 형님을 모시고 전국의 클럽을 돌고 싶어요~ ㅎㅎ -
톡쏘는로맨스
2009.06.20 10:11
빅파님 재미있는 분 같습니다...................ㅎㅎ -
파란토마토
2009.06.21 17:59
축하드려요`~ -
ragnarok
2010.01.11 16:28
역시 줄질의 재미에 빠지게 되면 ㅠ.ㅡ -
rokmcke
2011.07.05 21:46
111도 간지도 옷도 간지네요 ㅎㅎ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