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쉴때 일하기때문에...
어제 에버랜드 다녀왔습니다.
아직 애들이 어려서 유모차 끌고 나니느라... 많이 힘들었습니다.
전날 챔피언스리그 준결승만 안봤어도...
득템한진 얼마 됬지만... 이제서야 커플샷 올립니다.
먼저 28개월 된 첫째 아들입니다.
그리고 10개월 된 둘째 아들입니다. (전국 상위 0.1% 초 우량아죠 ㅋㅋㅋ)
참고로 이 열차만 3번 탔습니다. ㅋㅋㅋ
이거 차고 간단한 설거지도 합니다.
제가 '자갸... 이거 스트랩 비싼거야... ' 하면... '또 사면 되자나' ㅡ.ㅡ 합니다.
남들 놀때 가족과 합께 못해... 아쉽지만
남들 일할때 놀러가니 길도 안막히고 놀이기구도 쉽게 탈 수 있어 좋네여.
감사합니다.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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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사랑
2009.05.08 12:04
아....부럽습니다...^^서로 같은 취미를 공유할수 있다면 정말 행복하겠어요.... -
endlesslover
2009.05.08 12:13
워우.. 멀더님.. 사모님께서 시계생활에 부정적이진 아닌가봅니다..^^;; 단란한 가족을 보니 흐뭇해지네요.. 참 행복한 나들이셨겟습니다.. 호호~ 아 시계보다.. 아드님이 더 부럽네요~ 부러움 지는건데 ..; -
파네라이는 역시 커플시계도 잘 어울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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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더
2009.05.08 12:55
오해의 소지가 있어 말씀드립니다. 와이프는 낚시 다음으로 시계를 싫어합니다. 저 파네라이는 취미생활을 지속하기 위한 떡밥인데... 덥썩 물더군여 ㅎㅎㅎ -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군요.. 멋진 커플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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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후니
2009.05.08 13:08
아.. 그런 수가 있었군효... 떡밥이 만만치 않은데여... ㅋ 아들이 제일 부럽군효 -
로렌
2009.05.08 13:59
ㅋㅋ 제 와이프도 시계를 싫어 합니다 ㅠ -
드라코
2009.05.08 14:42
정말 부럽습니다~~ 저도 나중에 꼭~^^ -
정말 부러운 부부샷입니다^^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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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각
2009.05.08 15:47
가족샷은 언제나 정감가는군요^^ 사모님 손목위에 파네라이가 잘 어울리십니다. ^^ -
음 역쉬 시계보다 소중한것은 가족이군요 ^^ 아드님 이빨2개가 아주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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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2009.05.08 16:37
두분의 행복한 모습이 그저 부러울 다름입니다 -
복도리
2009.05.08 18:56
시계를 좋아하는 마눌님이 이세상에 존재할까??? 라는 생각이 번쩍 듭니다...... -
파네라이 차고 설거지도 할수있다니 난 왜 그 생각을 못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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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만한이
2009.05.10 00:31
시계보다 더 부러운 가족 사진이네요^^ 멋집니다~~ -
니굿샷
2009.05.11 12:36
커플 파네라이는 첨입니다~완전 부럽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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