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P and Friends

일 끝나고 집에 가면 312 285 찾느라 혈안이 되어 있고 환자처럼 밤에 그렇게 다른 파네라이들을 찾는 저 ㅡ_ㅡ

지난주에 주문했던 렌즈가 도착을 해서 테스트도 할겸 사진을 또 후딱 몇장 찍어봤습니다. 정말 사진을 이렇게도

못찍을수 있을까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이거 조만간 라인사마님께 레슨을 받든지 해야 할것 같습니다 ㅡㅡ;;;;

아.. 짬을 내서 사진 올린 이유는 제가 얼마전에 주문했던 ABP 스트랩들이 도착을 했는데요.. 옵션 중에 몇개를 바꿔서 주문해봤거든요..

혹 주문할때 궁금해하셨을 회원분 계셨을까봐 참고하시라고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이 스트랩은 미카한테서 주문한 스트랩이네요.. 파란줄로 스티칭 해달라고 해서 주문했던 제품입니다.

쥬넥님께서 소스를 주셔서 왕창 할인받고 주문했던 스트랩입니다 ^^ 이름이 너무 길어서 생각이 안납니다 ㅡㅡ;

ㅎㅎ 위 사진하고 뭔가 느낌이 많이 틀리시죠? 위쪽의 사진은 우리 직원이 테스팅한다고 찍었던 사진이고요 요것들이 저의 손을 거쳐 하염없이 망가

진 사진들입니다. 갈색 스트랩도 스패셜 테닝 제품이고요 안쪽 마감재 보시면 일반 제품과는 다른 재질임을 확일 하실수 있으실겁니다. 삽질쟁이인

제가 뭔가 스패셜한 제품을 만들어보고자 신청했던 요 안쪽 마감은 악어가죽 Round Scale인가 그럴껍니다. 그닥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왜냐면 저

옵션이 80유로거든요 -_-; 돈의 가치만큼 멋있어 보이지 않네요....

다음 옵션입니다. 위의 갈색 스트랩은 핸드 스트칭 아래쪽 파란 스트랩은 머신 스티칭입니다. 개인적으로 머신 스트칭이 너 낫군요.......

타포장터에서 구매한 케이스 및 스트랩들, 세계 각국에서 도착한 스트랩들.. 시간이 좀 모자란 관계로 설명이 마구 생략되었습니다.

요즘 OEM JV에 너무 빠져 있어서 마구 주문했더니 여기 저기서 오고 있습니다. 중간에 보시면 캐시미어와 같이 포즈를 취하고 있군요..

페레티 아저씨 스트랩도 너무 좋아하는거라 또 시켜봤습니다. Vintage라고 했나.. 요거 새로 나온 라인인가요? 암튼 24mm와 26mm로 각각

하나씩 시켜봤고요 이제는 친구 같은 Ed한테 구매한 OEM MX000L82 스트랩도 뒤에 자리를 잡고 있네요..

p.s. 환자처럼 시계만 찾고 다녔더니 또 결실을 맺어 조만간 득템을 할듯 합니다 ^^;; 득템과 함께 다시 사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