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중고명품 장사를 하면서 많은 시계를 접했는데요
이상하게 파네라이가 너무 좋아서 오래전에
일본에서 거금을 주고 구입했던 시계입니다
최근에 타임포럼을 접하고
요로케 올려봅니다
대략 모델명만,.... pam 159 라는것만 아는 정도네요 ㅎㅎㅎㅎ
가격은 그당시 65만엔 줬구요 ㅎㅎㅎ
지금으로 치면 후덜덜 하네요
팔까 말까 고민중이긴 한데... 시세도 모르고
고민이네요,,, 보낼까 말까... 여튼 저도 파네리스티 낑겨주세요 ㅎㅎㅎ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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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훈
2009.04.28 15:40
파시면 나중에 후회하게되실지도 너무나 이쁘네여 ~ -
아빠가 사준 돌핀
2009.04.28 16:03
이로구... 귀여운 시계인데.. 여친 위시리스트 아이템중 하나죠.. 이로구랑.. 사구.. ^^ -
speedeman
2009.04.28 16:22
왠지 이녀석은 상당히 귀여운 느낌이네요....^^* -
bottomline
2009.04.28 16:43
설마 판매하시기전 홍보글은 아니시죠? 종종 그런 분들이 계십니다...... 장터에 올리기 전, 분위기띄우기라든지 쪽지대환영이라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스모키
2009.04.28 17:09
죄송한 말씀이지만.. 위 제품의 현 시세는 구매하신 가격에 많이 못치는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 참고 하시고 싶으시다면 대략 USD 4000 선입니다.. 40미리 제품 중에서도 독특한 매력이 있네요~ -
럭스애비뉴
2009.04.28 17:46
절대 홍보글 아니구요 제가 이곳에 올리게 된다면 내년쯔음 되겠죠 ㅎㅎㅎ 감사하구요
지금 글들 보고 있는데 정말 파네라이 종류 엄청나네요 ㅎㅎㅎ -
bottomline
2009.04.28 18:03
괜찮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말씀하신 중고명품 장사를 하신다고 해서 시계매니아가 될 수 없고 파네리스티가 될 수 없다고 생각안합니다.
단지 위의 제 댓글은 누구에게나 적용될 수 있는 일반적인 말씀을 드린 겁니다. 오해없으셨으면 하구요...
이제야 글을 올리셔서 섭섭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럭스애비뉴
2009.04.28 18:10
ㅎㅎㅎㅎ bottomline 님 걱정마시구요 오해 없답니다~~ 오히려 제가 오해를 불러일으킬까봐 다시 댓글 단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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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즈
2009.04.28 18:16
독특하고 참 예쁩니다... -
hdmf
2009.04.28 18:26
이야~ 파네라이는 빠지는 모델이 없네요 야광 돗트가 참 인상적이네요 ~ -
비각
2009.04.28 21:20
이쁘군요...^^ 그래도 역시 파네라이는 44mm ^^ -
아라미스
2009.04.28 22:12
파시면 파네라스티 아닙니다. ㅎㅎㅎ
참고로 일본 시계가격은 꽤 비싸게 형성되죠... 시계 뿐만 아니라 소위 말하는 명품들도 일본은 상당히 비싼 편입니다.
물가, 생활수준 다 고려해도 선진국중에서 비싼 편이죠.. 단지 종류가 워낙 다양하죠. 일본 내에서도 비싸다는 말이 많습니다.
뭐.. 아시아의 원조 된장이니까요. ^^;; -
사자왕
2009.04.28 23:38
정말 독특하고 이쁘네용 -
에어로
2009.04.28 23:56
pam159모델이네요.(800개 한정판으로 나온 모델일겁니다)
이베희 여사님댁에 40mm 기본 모델인 pam48 신품이 5000불대이고 40mm모델에 GMT 기능이 추가된 pam159의 스틸밴드모델인 pam161은 9000불대입니다.(중고도 8000불정도합니다)
65만엔 (x1420 ) 지금환율로는 923만원이네요 ...
06년도 빅벤에서 820만원정도에 판매했었습니다.(엔화가 1000원이하였을때 구매하셨으면 좋은가격에 구매하신겁니다)
pam159 미국 이베희 여사님댁에서는 좀처럼 구할수없는 매물이지만 일본 옥션에는 구입가능한 모델입니다.
일본에서 새제품이 68만엔이였으며 중고품도 40만엔 이상하는 모델입니다. -
후니후니
2009.04.29 05:30
40mm였구나.... 나의 88과 다른 점은 초침 뒷면 밖에 없어서... 다른 녀석인 줄 알았는데... ㅋㅋ 이쁘네여~! -
zelator
2009.04.29 11:47
깔끔한게 예쁩니다. 40 mm 모델 도 괜찮은 모델이 많은 것같습니다. -
무브매니아
2009.04.29 17:13
아라미스님 환율때문에 그렇지 환율 오르기전엔 일본이 한국보다 시계, 자동차 , 명품의류, 명품가방등
여러 분야에서 저렴했읍니다.
(교통비, 숙박비, 식비, 방세등은 한국이 저렴)
환율급등후 1500대 이후 차이가 많이 났고 예전처럼 100엔에 1000원 정도면 일본만큼
시계값 싼곳도 찾기 힘듭니다.
서브데이트가 예전(2002년경 이후)이나 지금이나 일본에선 대략 40 ~ 45만엔 정도 인걸 감안하면
계산 나옵니다.
2007년경 760대 까지 환율이 갔을때도 서브가격은 대략 42만엔 전후 였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