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시계를 가지고 두번이나 스캔데이를 올리는 것이 좀 우습지만..
사실 이 글을 올리려고 사진을 찍으며 야광샷을 찍으며 알게된 사실을 미리 올렸었던 거구요.
원하던 컨셉으로 찍히진 않았지만 분위기가 맘에 들게 나와서..
다이얼에 있는 로고도 예쁘지만 크라운의 로고도 예쁘네요..^^
시계 뒤쪽에 빼꼼히 올라온 스트랩의 끝부분.. 제가 가장 좋아하는 모습중 하나입니다.
이쪽은 초점을 잘못잡았는지 스트랩의 질감이 잘 보이질 않네요.. 실패작입니다..
전부 제 무릎위에 올려놓고 찍은 사진들인데... 이사진들을 찍고나서 얻은결론은
파네라이는 청바지 위에 올려놓고 찍어도 예쁘더라는 제멋대로 결론을 내봅니다 ㅋ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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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
2008.07.0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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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쏘는로맨스
2008.07.04 15:58
애모 스티치리스도 하나 구하고 싶네요............ㅎㅎㅎ -
pp
2008.07.04 16:08
너무 웃지 마세요..^^; 그냥 답글 형식으로 달걸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ㅎ
톡로님/ 애모 스티치 리스 정말 멋집니다.^^ -
Kairos
2008.07.04 16:27
사진 진짜 늘으셨네요...... '사진, 100년만 하면 개지지만큼 할수있다' 라는 책을 읽으신건 아닐까 싶을정도로요 ^^:; -
비각
2008.07.04 16:27
깨끗이 쓰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pp
2008.07.04 16:31
카이로스님 '손떨림 보정 카메라 하나면 발로찍던 사진이 손으로 찍는 사진된다' 라는 모토로 탄생된 똑딱이를 하나 장만했습니다 ㅎ -
미켈
2008.07.04 18:53
ㅎㅎㅎ 참 멋지 군요...쩝...(입맛 다심...^^) -
싼타페
2008.07.04 20:15
3번째 사진 저도 좋아합니다 일명 혓바닥 사진!ㅋ.ㅋ.ㅋ -
맛쎄이 박
2008.07.04 20:42
210골드 핸즈~ pp님 너무 잘어울립니다~^^ -
씨엘
2008.07.05 10:41
용두의 로고 탐나요 ~~ !! 멋져요 ~~~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