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고의 어머니는 1999년 12월 31일에 암으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얼마 전 아직 남은 어머니의 유품을 정리했습니다...
아직도 어머니의 옷에는 당신의 향수냄새가 남아있으며 아직도 어머니에 대한 기억이 생생합니다...
유품 중에 어머니께서 아끼시던 지갑을 발견했습니다...
어머니가 쓰시던 물건 중 하나정도는 앞으로 함께 하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친구에게 제작을 의뢰했고 몇일 전,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얼마 전 아직 남은 어머니의 유품을 정리했습니다...
아직도 어머니의 옷에는 당신의 향수냄새가 남아있으며 아직도 어머니에 대한 기억이 생생합니다...
유품 중에 어머니께서 아끼시던 지갑을 발견했습니다...
어머니가 쓰시던 물건 중 하나정도는 앞으로 함께 하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친구에게 제작을 의뢰했고 몇일 전,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댓글 8
-
비각
2008.06.16 00:07
-
맛쎄이 박
2008.06.16 00:10
스트랩에대한 생각을 완전히 봐꿔주는 좋은 예가 되는것 같습니다~
어머니에대한 추억과함께 소중희 간직하서요~^^ -
동경만
2008.06.16 08:16
그렇군요. 단하나의 품목 -
톡쏘는로맨스
2008.06.16 09:55
세상에 단 하나뿐인 소중한 물건이네요...........매일 손목에서 같이 한다면 더욱 의미있겠네요.......... -
헌터
2008.06.16 10:14
부모님 살아계실때 잘 합시다! -
원덕구운~^^
2008.06.16 10:14
어머님이 미인이시네요^^ 10days의 포스와 어머니 지갑가죽의 스트랩- ㄷㄷ 저 스트랩은 평생 함께하겠습니다.^^ -
싼타페
2008.06.16 11:54
절절한 사연이네요...시계는 대물림 안됏지만 스트랩으로 대물림이 되엇군요 -
artz_1
2008.06.16 21:47
와우.. 어머니 사진이 정말.. 저 시절 포토샵도 없었을텐데.. 정말 미인이시네요.. .
어머님이 쓰시던 지갑으로 만든 스트랩이라... 더이상 스트랩이라 할 수 없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