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녀석이 도착했습니다.
줄질 좀 해볼까 생각중이었는데 딱 맞춰서 도착했네요.
토스카나의 cream python(비단구렁이)입니다. 구입 전에 고민 좀 했습니다만.......
불규칙한 패턴의 무늬와 색상, 거친 표면이 정말 독특합니다.
뱀이라 그런지 악어보다 부드러워서 최초 착용감도 좋네요.
184에 잘 어울리는지는 모르겠지만, 스트랩은 너무 만족스럽네요.
다음에는 상어나 타조로 구해보고 싶은데 마땅한게 보이지 않네요..........ㅎㅎ
한주를 힘차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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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
2008.04.27 23:14
오옷 !! 섹쉬하게 잘어울립니다 ^^!!! 반팔에 딱 착용하면 !!!! 꺄 ~~~~ -
비각
2008.04.28 00:30
크흑... 제가 먼저 구입할라햇떠니.. ㅋㅋㅋ -
skyline
2008.04.28 00:31
팔에 이쁜 뱀문신하나 하시죠~ -
ray
2008.04.28 01:55
아니 ... 알맹이는 어쩌시구요... 벌써 중탕해 드셨나보네요...
스트랩 진짜.... exotic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Kairos
2008.04.28 02:04
파충류 전문가 톡로님 ㅎㅎㅎ -
시월의눈
2008.04.28 07:50
악어, 소, 뱀, 상어, 타조....
톡로님은 동물학대를 중단하십시오!!! ( 중단하라!!! 중단하라!!! ) .......... ^^
클로즈업 된 사진에 뱀의 느낌이 넘 살아있어 좀 징그럽습니다... ^^ -
헌터
2008.04.28 09:37
정말 생생한 표면 느낌이군요. 터프해 보입니다. ^^ -
bottomline
2008.04.28 09:54
오~~~ 굿!!! 멋진 스트랩을 델구 오셨네요!!! 득템추카~~~~!!! ^&^ -
치우
2008.04.28 11:38
흠... 이쁘당... 톡로님 저와 스트랩 취향이 비슷 한거 같어요.. 악어와 뱀 같은 놈들이 땡기는게..ㅎㅎㅎ -
junech
2008.04.28 14:16
저는 이상하게 뱀가죽은 마음이 가질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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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포
2008.04.29 08:30
질감이 대단합니다... 이리 나온 사진들을 본 적이 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