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사진 올립니다..작년 말에 구입한 저의 파너레이 입니다
처음 사는 비싼 시계라 고민고민 하다 남자는 뭐든지 크고 봐야 됀다는 생각에
질러 버렸습니다..워낙 시계에 무자라 그냥 주위 아는 분이 좋다고 해서 질렀지만
처음엔 사고 나서도 갈등도 하고 의심도 하고 하여간 머리털 몇개 없어 졌져..ㅋㅋ
그래서 여기에 글도 올려 보고 생각한 끝에 한번 정이라도 들어보자 하고
잘때 마다 차고 잔지 벌써 몇개월 지나고 나니 정이 그냥 이빠시 들어버렸네여..ㅋㅋ
사실 일 하면서 손에 뭔가가 있으면 불편해서 주중엔 빼고 밤과 주말에만 찹니다
이젠 파너레이에 너무 빠지는게 아닌가 생각도 들고 또 지름 신이 오실려고 하니
걱정입니다....저희 회사 사장님이 2002년도 스폐샬 에디션 156 가지고 계신데
그걸 어케 입양 할까 고민 중이에요..여러분들 생각은 어떻신지여?? 그리고 얼마에
입양 하면 좋겠습니까??
http://www.panerai.com/s_special_editions.xpd?id_lingua=2&id_sezione=15&id_categoria=47
새로 시작 하는 한주 모두들 좋은 일만 가득한
한주 되세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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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
2008.04.21 12:36
ㅎㅎㅎ 정말 좋은 놈을 노리고 계시네요..쩝 근데 저는 가격면을 고려 한다면.. 156 보다는 88로 대리 만족을 가지렵니다..우선 가격 면에서 메리트가 강하고 같은 GMT 모델 이구요..ㅎㅎㅎ -
비각
2008.04.21 12:44
시계 멋지고... 사진도 멋집니다. ^^ -
히포
2008.04.21 12:45
반갑습니다...^^
가지고 싶으신거면 노력해 봐야지요...^^ 가격적인 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
bottomline
2008.04.21 13:04
반갑습니다!!! 156이면...... 40미리 브레이슬릿 아닌가요? 이쁘긴한데.... 44미리인 164에 익숙해지셨다면........ 근데, 164.... 참 깔끔하고 이쁜 것 같습니다....... ^&^ -
헌터
2008.04.21 13:30
주무실때까지 착용하시면 잔 스크레치들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
파네라이 월드로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
톡쏘는로맨스
2008.04.21 13:58
멋진 모델입니다. 오래도록 아껴주세요..............ㅎㅎ -
꼬삐
2008.04.21 14:45
음.. 축하드립니다.. 파네라이 인기절정이네요.. ㅋㅋㅋ -
엘리뇨
2008.04.21 18:03
반갑습니다. 사진 멋지시네요! -
칼라트라바
2008.04.22 00:04
사진이 아주 내추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