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네라이로 부터 일급비밀 문서 한장을 입수하였습니다.
이 문서 한장으로 저 요즘 토르피도를 타고 쫒아다니는 파네라이 요원들의 위협에 엄청 시달리고 있습니다.
빨리 폭로해 버리면 상황이 좀 나아질런지...
ㅎㅎㅎ 농담인 것아시죠?
파네라이 6497을 놓고 그동안 왈가왈부 말들이 많았지만
파네라이 자신이 만든 이 문건 하나로 이제 더 이상 논란이 필요없게 되었습니다.
제가 웹서핑 중에 우연히 찾은 자료입니다.
언제 만들어진 건지는 확실치 않지만 파네라이가 작성한 것임에는 틀림없는 것같습니다.
잘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결론적으로 파네라이 6497 무브먼트는 ETA 6497( 정확히 말하면 6497-2 )과 동일한 성능의 제품이라는 것입니다.
그동안 있어 왔던 파네라이의 자체 진동수 수정, 파워리저브 향상 등등에 대한 정보는 모두 잘못된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파네라이가 ETA 6497 중 최상급 6497-2를 쓴다는 점에서 약간은 인정을 해주고 싶습니다.
시중에 풀려있는 수 많은 6497 시계 중 파네라이가 쓰는 등급의 무브먼트가 들어간 제품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파네라이의 스완넥과 수정된 브릿지 형상은 그것을 담고 있는 케이스와 함께 너무나도 매력적입니다.
여러 면에서 파네라이가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으면서도
하나 정도 소유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것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런지...
참고: https://www.timeforum.co.kr/Mboard.asp?exec=view&strBoardID=Information&intSeq=30165
이 문서 한장으로 저 요즘 토르피도를 타고 쫒아다니는 파네라이 요원들의 위협에 엄청 시달리고 있습니다.
빨리 폭로해 버리면 상황이 좀 나아질런지...
ㅎㅎㅎ 농담인 것아시죠?
파네라이 6497을 놓고 그동안 왈가왈부 말들이 많았지만
파네라이 자신이 만든 이 문건 하나로 이제 더 이상 논란이 필요없게 되었습니다.
제가 웹서핑 중에 우연히 찾은 자료입니다.
언제 만들어진 건지는 확실치 않지만 파네라이가 작성한 것임에는 틀림없는 것같습니다.
잘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결론적으로 파네라이 6497 무브먼트는 ETA 6497( 정확히 말하면 6497-2 )과 동일한 성능의 제품이라는 것입니다.
그동안 있어 왔던 파네라이의 자체 진동수 수정, 파워리저브 향상 등등에 대한 정보는 모두 잘못된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파네라이가 ETA 6497 중 최상급 6497-2를 쓴다는 점에서 약간은 인정을 해주고 싶습니다.
시중에 풀려있는 수 많은 6497 시계 중 파네라이가 쓰는 등급의 무브먼트가 들어간 제품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파네라이의 스완넥과 수정된 브릿지 형상은 그것을 담고 있는 케이스와 함께 너무나도 매력적입니다.
여러 면에서 파네라이가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으면서도
하나 정도 소유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것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런지...
참고: https://www.timeforum.co.kr/Mboard.asp?exec=view&strBoardID=Information&intSeq=30165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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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ros
2008.04.21 00:06
나름 정직한건지 나름 관리가 안되는건지 ㅋㅋㅋ -
bottomline
2008.04.21 01:00
푸훕......... 이거 2004년에 000이랑 005 첨 나올때 이브라는 파네리스티가 올린 거여요......... 작성은 누가했을까...파네라이 내부자료 같습니다...
전문입니다.
http://www.network54.com/Forum/307915/message/1092419231/PAM+00000+%26amp%3B+PAM+00005+%26quot%3BSecret+is+Revealed%26quot%3B ^&^
-
Kairos
2008.04.21 01:11
내부자료라... 관리가 안되었던거군요! ^_^;; -
4941cc
2008.04.21 02:20
처음 회사를 만들었을 때는 이렇게나 이슈가 될 줄 몰랐던 걸까요???? -
pp
2008.04.21 04:18
라인님!!! 저걸 일일이 다 치라는 말씀은 아니시죠....?;;; -
에반스
2008.04.21 09:08
얼.... -
비각
2008.04.21 09:55
교주님의 새로운 갈굼신공인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엘리뇨
2008.04.21 11:18
파네라이는 속살보고 사는 시계는 아닌것 같습니다.
ㅠㅜ 그 케이스를 위해서 그런 돈을 지불할만한 매력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
bottomline
2008.04.21 11:30
오~ 엘리뇨님! 핵심을 찔러주는 센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The Martin
2008.04.21 11:47
그래도~~ 파네라이 실제로 뒤백 보니 멋잇긴 하더군요...~~
속살이 맘에 들지 않으면 하이엔드 급으로 가시는것이 옳은 정도 라고 보여집니다. 파텍으로...^^~~ㅎㅎㅎ -
히포
2008.04.21 12:47
오오...엘리뇨님...^^ -
헌터
2008.04.21 13:28
엘리뇨님 곧 파네리스티에 합류하실듯...^^
클래식님께서 파네라이 하나 정도 소유하고 싶은 생각이 있으신줄 몰랐다는. ^^ -
톡쏘는로맨스
2008.04.21 14:01
엘리뇨님이 드디어..............ㅎㅎ............ -
꼬삐
2008.04.21 14:55
헐~ 알고는 있었지만 문서로 확인을 하니.. 그래도 파네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