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템] 치우의 스트랩 여정~~(그렉 CH Ver-2 & 시모나 블루 악어)

안녕 하세요..
드문 드문 글 올리는 치우 입니다..^^

어제 야근을 하고 집에 들어가서 비몽 사몽 간에
잠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 출근 하려고 하다 거실에 있는 노란 봉투를 우연히 보았습니다..^^

허걱~ 봉투에 찍혀 있는 스티브라는 스탬프..ㅠ.ㅠ 드디어 왔구나 이놈아...

팔 다쳤다는 이야기와 이전에 도착한 같이 구매 하였던 지인의 사이즈가 잘못 제작된
스트랩으로 마음을 비우고 있었는데.. 아침 출근길이 갑자기 즐거워 지기 시작 하였습니다..

팔 부상으로 인하여 정말 마음을 비우고 언젠간 오겠지 했었는데..ㅎㅎㅎ

들뜬 마음으로 주문 했던 스트랩을 상상하며 개봉 시작..

[치우의 상상도]


개봉과 함께 우리 이쁜 24에게 옷을 갈아 입혔는데.. 흠 ~~~ 이상하다..






이런 젠X, 십장생, 개나리, 기타 등등... 24x24 사이즈를 주문 했는데 24x22 사이즈로 제작 해서 보내 줬네요..ㅠ.ㅠ
쩝.. 제가 페이팔을 안해서 페이팔 하시는 지인을 통해 같이 주문 했는데.. 그분이 24x22 사이즈로 티모로를 주문 하였기에
CH도 그렇게 제작을 한 것 같습니다..ㅠ.ㅠ 그렉 미워 죽겠습니다..

가죽 질감 착용감 멋 스러움 등등은 마음에 듭니다.. 사이즈만 아니면 에효..

[ 착용 샷 입니다..]






[ 그리고 이쁜 우리 24의 얼짱 사진.. 음하하하 ]




사이즈가 좀 틀리게 왔는데.. 이거 다시 주문 해야 할까요? 에궁 잘 모르겠습니다..
다시 주문 한다고 했을때 언제 올런지도 모르겠구요.. 사이즈 빼고는 다 마음에 드는데..ㅎㅎㅎ

마지막으로 저번주 금요일 파네라이 포럼 벙개때 찍은 시모나 블루 크로크다일 입니다..
너무나 마음에 드는 스트랩 입니다.. 이쁘고 고급 스럽고..ㅎㅎㅎ



[ 간지와 포스가 철철 흘러 내립니다..ㅎㅎㅎ]

이상 치우의 마음이 살짝 아픈 2% 아쉬운 스트랩 득템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