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트랩 좌절기의 주인공 치우 입니다
이번에는 MF 스트랩을 하나 도전해 볼까 하고
알아 보고 있습니다..^^
물론 장만은 다음 용돈일이 되겠지만요..ㅋㅋㅋ
그런데 스트랩을 보다 궁금한게 있어 몇가지 질문을 올립니다..
스트랩 길이가 75mm * 120mm 상품이 가장 짧은 스트랩 인데.. 제가 보통 75mm * 115mm를 이용 하는데
괜찮을까요?
MF 스트랩은 두깨가 어떻게 되나요? 길이가 이렇다면 두깨가 그래도 어느정도 된다면 괜찮을것 같아서요.
마지막으로 MF에서 24에 잘 어울리는 스트랩은 어느것일까요?
ㅎㅎㅎ 실패 하지 않기 위해서 이렇게 질문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MF 스트랩을 하나 도전해 볼까 하고
알아 보고 있습니다..^^
물론 장만은 다음 용돈일이 되겠지만요..ㅋㅋㅋ
그런데 스트랩을 보다 궁금한게 있어 몇가지 질문을 올립니다..
스트랩 길이가 75mm * 120mm 상품이 가장 짧은 스트랩 인데.. 제가 보통 75mm * 115mm를 이용 하는데
괜찮을까요?
MF 스트랩은 두깨가 어떻게 되나요? 길이가 이렇다면 두깨가 그래도 어느정도 된다면 괜찮을것 같아서요.
마지막으로 MF에서 24에 잘 어울리는 스트랩은 어느것일까요?
ㅎㅎㅎ 실패 하지 않기 위해서 이렇게 질문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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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즈
2008.04.0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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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
2008.04.01 13:59
헉~~~ 무슨 스트랩 구매 하는데도 관세가 나오 나요..ㅠ.ㅠ 그러면 관세는 어떻게 내야 하나요? 세금 납부 하고 찾으러 가야 하나요? -
히포
2008.04.01 14:03
MF 사이트의 사진의 콸러티가 조금 떨어져서 주문하기가 망설여지더군요...
다른 분들의 권유로 하나 구해 볼까 하다가 포기했답니다... 좋으면 살짝 알려주세요.^^
길이에서 5mm 차이는 상관이 없을 듯 합니다... 좀 여유 있는게 좋기도 하더라구요...
Hole의 위치가 제게는 더 큰 관심거리입니다...
243에 차면 맞는 것이 176에는 애메해 지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이구요...
전 주문할때 버클에 끼워지는 구멍의 위치를 러그에서 부터 **mm 로 해줄 수 있냐고 물어봅니다.^^ -
반즈
2008.04.01 14:04
세관 대신해서 TNT에서 연락이 옵니다. 얼마를 어느 구좌에 넣으라고 그럼 배달해줍니다. 줄의 가치를 싸게 써주는 그런 사람도 있지만 안그런 사람들도 많으며 MF도 그 중 하나입니다. 한개는 안사봐서 모르지만, 두개 이상이면 관세 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
junech
2008.04.01 14:04
배송료포함해서 200$가 넘으면 관세 부과됩니다.
관세는 본인이 직접 납부하거나, 택배직원에게 줘도 됩니다..
다른 메이커에서는 살짝 배려를 하는데, MF는 인정사정 없더군요^^
(메일로 비굴하게 사정도 해봤는데, 전혀 효과가 없었습니다) -
히포
2008.04.01 14:05
^^치우님... 시모나도 관세 짤없이 징수되게 합니다...^^ 18%... 기다리세요...^^ -
ray
2008.04.01 14:12
음....MF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추천 1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치우
2008.04.01 14:13
헉~~~~~~~~~~ 시모나 마저..끄응...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관세 물게 생겼네요..쩝 -
톡쏘는로맨스
2008.04.01 14:13
솔직히 유명한 사제 스트랩들 너무 비싼 감이 있습니다.............. -
bottomline
2008.04.01 14:15
110/65도 있고 120/65도 있는데요? -
치우
2008.04.01 14:19
배송료 포함 해서 200$만 안 넘으면 무관세 인거지요? 스트랩 가격 116$ 배송료 32유로 면은 200$ 안넘는것 같은데.. 그리고 제가 말한 가장 짧은 길이 라는것은 추가 요금 안 했을때의 가장 짧은 길이 입니다..^^ 110/65, 120/65는 가격의 15%를 추가 요금으로 내야 한다네요..쩝 -
bottomline
2008.04.01 14:30
흠.... 로맨스님! 실제로 스트랩 만드는걸 보신 적이 있나요? 저는 실제 제작 과정을 본 후 비싸다 싸다를 논할 수 없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걍 만든 사람이 그가격에 팔면 비싸게 느껴지면 안사고 괜찮다 싶으면 삽니다. 스트랩제작에 적절한 가죽 구하는 것도 생각보다 어렵고 적당한 굵기의 실과 실의 색상도 그렇고 수제 작업을 예를 들면 바늘 두개로 스티칭하는 것도 장난아니고 악어가죽을 손바느질하는건 상상초월이고 버클까지 손으로 마무리를 한다면 그건 더 어렵고 파네리스티가 좋아할만한 컨셉살리는 아이디어며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부분들이 곳곳에 있었습니다. 물론 돈 벌자고 하는 일이면 못할 것이 있겠습니까..... 가끔 개인제작했다고 올라오는 스트랩보면 그건 판매는 할 수 없는 소품이구요.... 제대로 깔끔한 마무리는 정말 힘든 것 같았습니다. 오히려 대충 느낌 살리는 가죽에 스티치에 미싱으로 박아버리고 판매하는 그런 스트랩이 마진이 많을 것 같습니다. 많이만 팔린다면........ 제 성격이 제가 못하는 걸 남이 할 줄 알면 감탄하는 스타일이라서 더 그렇게 느낄지도 모릅니다.... 남이 못하는 걸 하는 사람들은 늘 대단해보입니다... ^&^ -
톡쏘는로맨스
2008.04.01 15:37
제 생각을 그냥 무심코 내뱉어 버린 것 같네요. 라인님 얘기를 들어보니 수긍이 되는 것 같습니다......... -
bottomline
2008.04.01 16: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4.... 제생각에는 넘 이쁜 녀석입니다..... 우아하고 귀엽고 격조있어 보이고......... 어서 184에 맞는 옷을 입혀주삼........... 괜히 옷땜에 모델이 죽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
아널드리
2008.04.02 07:50
라인님 ~~~~~~~~`역시알아보시네요 ㅋㅋㅋㅋ 저도 공구ㅇ가모자라서 더고생한일이 생각나네요 요즘머니가 딸려서 만들지 못하지만 공구추가구입하고 가죽도주문해서 여유될때 다시만들어볼까합니다 만들때는 힘든데 만들고나면 뿌듯하더군요 ㅋㅋ
진짜전에올린거 만든다고 2일동안 고생했습니다 특히 옆마감하기가 힘들더군요 ^^
길이는 보통거 쓰면 되구요, 두께는 대략 4mm선입니다. 그리고 보통 TNT로 배송오는데 세금 짤없이 징수합니다. 적게사도 전 한번도 관세없이 통과한 적 없으니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