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판이 가지고 싶었습니다.
내심 대전 꼬봉님의 113을 노렸으나,,,,
여러가지 정황상 힘들다고 판단하고
포기를 했었는데, 114가 눈에 띄길래 들였습니다.
당분간 지름신의 영접을 거부하려고 노력도 해 봤지만,
항상 그렇듯이 그분은 소리 소문없이 마음속에 자리잡고는
이성을 마비시키고 충동적으로 만드는 것 같습니다....
저지르고 난 뒤에는 당신의 강림을 원망도 해 보지만,
나약한 인간의 투정을 벌하지 않고 얼마지나지 않아 또 다시 행차하곤 하는 무한반복,,,,,,,,
우리의 지름신은 참 너그럽기도하고 시간도 많은 것 같습니다.
114의 얼굴은 약간 심심한 듯도 합니다만, 제것이 되고 나니 오히려 매력으로
느껴집니다. 뭐, 어설픈 자기합리화라고 해도 어쩔수 없습니다,,,,느끼는 것은 저의 자유의지니까,,,
정리하자면, " 그냥 예쁘다" 입니다.
찬조출연; 산토스 100
동반 출연; PAM090
내심 대전 꼬봉님의 113을 노렸으나,,,,
여러가지 정황상 힘들다고 판단하고
포기를 했었는데, 114가 눈에 띄길래 들였습니다.
당분간 지름신의 영접을 거부하려고 노력도 해 봤지만,
항상 그렇듯이 그분은 소리 소문없이 마음속에 자리잡고는
이성을 마비시키고 충동적으로 만드는 것 같습니다....
저지르고 난 뒤에는 당신의 강림을 원망도 해 보지만,
나약한 인간의 투정을 벌하지 않고 얼마지나지 않아 또 다시 행차하곤 하는 무한반복,,,,,,,,
우리의 지름신은 참 너그럽기도하고 시간도 많은 것 같습니다.
114의 얼굴은 약간 심심한 듯도 합니다만, 제것이 되고 나니 오히려 매력으로
느껴집니다. 뭐, 어설픈 자기합리화라고 해도 어쩔수 없습니다,,,,느끼는 것은 저의 자유의지니까,,,
정리하자면, " 그냥 예쁘다" 입니다.
찬조출연; 산토스 100
동반 출연; PAM090
댓글 32
-
아널드리
2008.03.20 15:25
이럴수가~~~~~~~~~~~~~오!!마이갓~~~~~~~~~~~~~~!!축하드립니다^^ -
치우
2008.03.20 15:28
후~~~~~~~~아... 쥬넥님의 콜렉션은 역쉬...ㅠ.ㅠ ㅎㄷㄷㄷ 합니다..(부러워요..ㅎㅎㅎ)
에궁 난 또 언제나 득템 한번 해보나..축하 드려요~~ -
꼬삐
2008.03.20 15:30
와.. 축하드립니다.. 파네라이가 도대체 몇개시죠.. 하나,둘,셋..... ^^ -
Kairos
2008.03.20 15:30
치우님 여친님께 딱 어울릴거 같은 114이네요~ ^_^:; -
치우
2008.03.20 15:33
흠...ㅠ.ㅠ 안그래도 요즘 파네라이가 자꾸 이쁘다고 하고 있어요... 서브머져블 보다는 그냥 루미놀이 더 이쁘다고 바꾸라고 하네요..ㅋㅋㅋ
PAM90 ? PAM88 ? 바꾼 다면 아마 요 두놈중에 하나 일듯... -
pp
2008.03.20 15:35
우헉....그걸 누가사갔나 했더니....ㅎㅎㅎㅎㅎ 득템축하드립니다용~^^ -
bottomline
2008.03.20 15:36
ㅋㅋㅋㅋㅋㅋㅋ 형님이 업어가셨군요? 심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산토스100 콤비는 언제 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쁘게 오래오래 (제가 연락드릴때까지만...ㅋㅋㅋ) 차세요~~~~~~~~~!!! ^&^ -
Kairos
2008.03.20 15:36
평생 끌려다니시겠군요. 크하하하하하하하핫!!!! -
치우
2008.03.20 15:40
흠...흰판도 보다 보니 이쁘네요...큼..여친을 꼬셔서 사게 한다음 서로 바꿔가면서 사용 하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퍽퍽퍽 ~~ 아주 매를 벌고 있습니다) -
junech
2008.03.20 15:44
갑자기 나타나서 맹활약을 하시는 Kairos 님은 도대체 뉘신지요????
정체를 밝히시옷!!!!
-
치우
2008.03.20 15:55
kairos님은 개지지님..ㅎㅎㅎ 쥬넥님.. 90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궁금 궁금 -
ray
2008.03.20 15:59
음... 쥬넥님... 일단 질르셨군요....
근데 전... 산토스100이 땡기는데.....
저한테 분양하삼... 저도 은빛기사 따라하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junech
2008.03.20 16:11
Kairos 님은 직접 밝히시옷!!!
90은 파워리저브의 위치가 어정쩡하다는 평이 있습니다만,,, 오히려 그점이 저에게는 좋게 느껴집니다.
114의 얼굴이 심심한 것이 매력이듯이, 90은 조금 난잡한 듯한 점이 또 매력이 될수도 있겠지요....
제 경우에는 이것 저것 분석해서 좋아하는 것은 아니고, 일견해서 눈에 쏙 들어오면 최고로 칩니다^^ -
junech
2008.03.20 16:14
레이님은 올 금통으로 가셔야죠.....
산토스는 아주 예전부터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꼭 가지고 싶었더랬습니다^^ -
히포
2008.03.20 16:17
몇 번을 망설이다 말았는데 쥬넥님이 업어가셔서 마음이 편해지네요...^^
전 티타늄, 무광스틸, 유광스틸 정도면 되는데... 현재 유광스틸이 없답니다...쥬넥님.^^ -
bottomline
2008.03.20 16:22
90은 조금 난잡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Kairos
2008.03.20 16:46
개지지라뇨 그런 저질스런 아이디를 가진분과 저를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 쥬넥님, 저는 20대 꽃미남 회원 카이로스 입니다. 반갑습니다. ^^:; -
톡쏘는로맨스
2008.03.20 16:47
저도 갈등을 많이 했는데, 쥬넥님이 업어가셧네요..........축하드립니다............ㅎㅎ -
junech
2008.03.20 16:53
"개지지" 라는 아이디가 저질입니까?
저는 뭔가 심오한 뜻이 있을 것이라고 지금도 믿고 있습니다만,,,,,
Kairos 님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
비각
2008.03.20 16:56
쥬넥님이 가져가셨군화... ^^ 저 역시 히포님처럼 계속 망설이고 있었는데... 쥬넥님이 가져가셨다니 오늘부터 편히 잘 수 있겠네요^^
축하드립니다. ^^ -
은빛기사
2008.03.20 17:17
오늘 일찍들어온다고 들어왔는데.....댓글이 벌써 이만큼 밀렸군요,,,,,,,,,,,,,,,,,,이렇게 댓글이 밀리면,,,처음의 내용은 이미 온데간데 없다는,,ㅎㅎ 쥬넥님의 브레이크없는 질주는,,,,흡사 좋아하는 가수의 다음앨범처럼,,,저에게까지 설래임을 주는군요,,ㅎㅎ전 이미 팬입니다,,ㅋㅋㅋㅋ
이미 내용과 많이 달라져있는분위기지만,,,,초심으로~~ ㅊㅋㅊㅋ ㅎㅎ -
동경만
2008.03.20 18:05
또하나의 득템 축하합니다 -
pp
2008.03.20 18:06
비각님!!! 쥬넥님이 가져가셨다면 통곡할일인데 편히자다니요..;; 쥬넥님은 타임포럼 3손가락안에 들어가시는 블랙홀이십니당..ㅠㅠ -
Kairos
2008.03.20 18:15
쥬넥님. 개지지는 정말 아무생각없이 만들어낸 닉이었습니다 ㅎㅎㅎ -
bottomline
2008.03.20 20:24
아닙니다............ 사실은 다른걸 할려고 했었는데 오타난거라능................ ㅋㅋㅋㅋㅋㅋㅋㅋ ^&^ -
씨엘
2008.03.20 20:56
쥬넥님 컬렉션은 ㄷㄷㄷ 114 득템 축하드립니다 !! ^0^ 꺄~~ 저 완전 깔끔 흰판 ㅠ.ㅠ 000과 한쌍의 커플로 제격인데 ㅠ.ㅠ -
artz_1
2008.03.20 20:59
득템 추카 드려요~ 다른 브랜드와 달리 파네라이 흰얼굴은 또 다른 매력이 있어요.. 산토스100도 완전 예뿌네요..ㅋ 부럽습니다. -
비각
2008.03.20 21:09
에혀~~~ 어떻햐... 질르고 손가락 빠느니... 아예 넘의 손에넘어갔으니... 포기할 수 있잖은가.. ㅋㅋ -
비각
2008.03.20 21:10
글구... 라인님의 오타 이론에 한표.. ㅋㅋ -
pp
2008.03.20 22:39
전 지르고 손가락 빠는게 더 좋아용!!!! ㅠㅠ -
치우
2008.03.21 10:38
24 하나라도 이미 제 손가락은 너무 빨어서 짧어져 버렸어요... ㅠ.ㅠ -
카발
2008.03.23 19:48
허거 114 형님이 가져 가셨나여?
담달에 113 내놓을 지도 모르는디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