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도 오지 않는밤...
Kaktus 1945 한바퀴샷을 준비하다 갑자기 필받아 올립니다.
역시 밤에는 루미노르의 야광이 왔다지요.
마치 요다와 다크사이드 포스의 한판 결투 같네요...
후후후 여기서 끝났다면 좀 허무했겠죠?
아무리 삼각대도 없고 손목에 매달아 찍었다지만서도. 솔직히 이건 너무하네요.
이 때 발동한 오기!
그래 한번 야광 지대로 잡아보자!
한 번 찰~~~~~~~~~~~~~~~~~~~~~~칵!

뭐 이정도면 안심하고 잘...응?
해뜨네요. -_-
댓글 12
-
Kairos
2008.01.13 19:32
현지에서부터 이미 시차적응 되어서 돌아오시는겁니까 ㅋㅋㅋ -
처음 사진보고 허걱 했습니다,,,,^ ^
-
사실 루미노르는 다이버 시계란 생각이 안 드는데
역시나 빵빵한 야광을 볼때마다 역시라는 생각이 듭니다~^^* -
bottomline
2008.01.13 20:35
와..... 케이스에 반사되어 나오는 야광........... 사랑스럽네요....................... ^&^ -
시계에 있어 야광이란,,,단지 어두운곳에서 시계를 볼수있게해주는 기능,,,뿐일까,,라는생각을 다시금 해봅니다,,,ㅎㅎㅎ
-
헌터
2008.01.13 21:24
오홋~~~ 야광샷 좋습니다. -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역시 파네라이의 야광은 보는이로 하여금 깜짝 놀라게 하죠...
어떤사람은 형광들같다고 하더군요..ㄷㄷㄷㄷㄷ
다음에는 000 in the Night(club)버전을 해주세용~ㅋㅋ -
원덕구운~^^
2008.01.13 23:46
분침 야광으로 뒤에 써있는 파네라이라는 글짜 조차 읽을수 있군요- ㅎㅎㅎ 역시 파네-ㅎㅎ -
역시 파네라이의 야광은 쵝오입니다 ㅎㅎㅎㅎ
-
The Martin
2008.01.14 09:07
오 야광 죽이네요...^^ -
반딧불이가 연상됩니다^^
-
톡쏘는로맨스
2008.01.14 18:09
야광 정말 멋진데요...............이름 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