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네라이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 정밀조준기나 발광염료의 개발과 같은 일도 했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한 역사때문인지 '프로페셔널 인스트루먼트' (파네라이의 모델군에서 회전 베젤이 달린 서브머저블은 시계가 아닌 다이빙 인스트루먼트로 분류되어 있어서 트리튬의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작년부터 서브머저블의 모델중에서 루미노바 야광 염료를 사용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의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별걸 다 만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계 살때 하나씩 껴주덩가. 푸헐)
PAM 256 온도 습도계
PAM 257 기압계
PAM 258 = 256+ 257 (온도, 습도, 기압계)
PAM 257, 258 기압계는 수은을 사용하지 않는 아네로이드 기압계로 아네로이드 기압계는 이하의 원리로 동작됩니다.
수은 따위 액체를 쓰지 아니하는 기압계. 주요부는 물결 모양의 얇은 금속판을 붙여서 작고 속이 비어 있는 진공으로 된 통이 있으며, 기압이 바뀜에 따라 얇은 판이 늘었다 줄었다 하면서 이것이 조그만 지레를 통하여 바늘에 전달되어 눈금을 가리키게 된다. 가지고 다니기에 편리하며, 눈금을 매기기에 따라 고도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사진 및 설명 출처 : 네이버>
기압계는 사용되는 장소에 따라 기준고도가 다르기 때문에 동봉된 마이너스 드라이버로 조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진 출처 : www.panerai.com>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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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ros
2007.03.07 16:27
허허허허~ 가격의 압박을 보면 파네라이가 미워지죠. 뭐 이런거에......!!!!!!!!! ㅎㅎㅎ. -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팜넘버들이 대부분 탁상시계임을 알고 흥미가 떨어진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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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리테일가 : 256 18.9만엔, 257 19.9만엔, 258 23.1 만엔. 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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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2007.03.07 17:27
어떤 무브먼트가 들어있길래 비쌀까요? 이건 줄질도 않되쟎아요~ 뷁~~ -
가격을 보면 쫌 심하다는 생각이 절로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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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쏘는로맨스
2007.03.07 18:35
하하 그냥 웃지요............이런거 누가 살까요?................궁금 -
때똥
2007.03.08 09:34
파텍이나 로렉스도 중소기업하나 잡아서 공동개발하면 판매시장이 더 넓을 거 같습니다.. -
전 이런 탁상시계나 벽시계 갖고파요~~우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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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쯔
2007.03.08 11:35
지금 제 책상에도 세개의 다이얼에 시계, 온도, 습도 요렇게 나오는 탁상시계가 컴 옆에 있습니다. 위엔 명함꽂이구요.
대신 요건 아주 저렴하다는... 시계 사업하는 친구가 선물해준거라서..^^; -
지름사마
2007.03.09 01:33
이런거 하나씩 장만하심이?ㅋ -
시계구입자들에게 사은품으로 하나씩 주면 딱 좋을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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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
2007.08.09 22:54
사는 사람 있겠죠? -
스카
2009.05.20 14:10
파네라이에 대해서 공부 중 입니다^^ -
ksish
2009.12.13 20:44
잘봤습니다 -
원리가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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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J
2012.05.01 16:50
역시 멋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