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현대백화점 파네라이 매장 방문 느낌

저도 어제 갔었는데... 겁나 친절하던데요? 개인적으로 트리풀A를 주고 싶은곳이기도 하고,

일반적으로도 압구정 현대AD는 친절하기로 유명합니다만... -.-;; 

집 근처니까 집에서 입는 추리닝 한 번 입고 가봐야 겠습니다. 시계 안차고. 갑자기 친절한지 안한지 궁금함이 생기는군요.

근래에 111 모델에 대한 관심도 나날이 커져가고 있구요.

아 그런가요? 사람 가리는건가? 나름 멋지게 하고 갔는데 ㅠㅠ

저는 예전에 지샥차고 해밀턴매장만 가도 시큰둥하더라구요... 근데 다음에 로렉스 섭마차고 가니 친절해지더군요...ㅋㅋ 힘내세요~ 그냥 그분이 그날이셨나봐요~ㅋㅋ

111예약 안받는다고 그러던데... 2~3개월안에 받을수 있다면 웨이팅 걸어야 겠는데요~

뭐...매장 직원도 희노애락이있는...사람인지라...^^;;

화장실가고 싶은데 님때문에 못가서 짜증난거 아닐까요? ㅋㅋㅋㅋㅋ

명품시계 매장(특히 부틱)은 구경하러 가기도 쉽지 않더라구요.

대부분 고급스러운 단독샵 형태인데다 구경하는 사람도 거의 없어서 들어가기도 만만찮던;;; 

파네라이 정책은 참 못마땅하긴 하지만..

매장 직원분들은 참 친절하신데.. 좀 의아하네요..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

전 디게 친절했던 경험이..

갈때되니 막 카달로그도 챙겨주더라는...

글구...거기 언니 너무 멋지던데요..팜도 잘어울리시구..

반했습니다...ㅋㅋㅋ

압구정 현대 파네라이 매장이 롤렉스 바로 옆에 있어서 갈 때마다 한번씩 들리는데...

그 안에 아이더블유씨 등과 같이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갈 때마다 응대하시는 분이 다르시던데..

암튼 굉장히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던 기억이 나네요~ 롤렉스에 웨이팅 걸은 시계 찿으러 간 길이였기에.. 시계 구매의사가 전혀 없었지만...그냥 나오기 미안할 정도로 친절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직원이 몇명 돌아가면서 응대하는데 서비스 정신이 결여된 분의 응대를 받으셨나보네요~ 너무 신경쓰지 마시기를.....^^

파네라이 여자분 두 분다 친절하신거같아요 ^^

320 아직도 안 팔렸군요.

005, 111 이번에 들어오는데 이미 예약자가 있다고 했습니다만... 

111이 2~3개월 안에 받을 수 있다구요? 심하게 고민되는군요.

312 예정자인데, 3이 빠진 것 보다는 9가 빠진게 더 낫다고 생각해서리;;; >.<

첫 구매부터 지금까지 현대백화점 매장 세번쯤 방문했는데 지나치게 친절한 느낌보다는 그냥 기본을 지키는 느낌? 부스 구경할 때는 그냥 조용히 따라 다니다가 멈추면 보여드릴까요? 한마디하고 질문하면 정말 기본적인 정보만 주는 편인것 같습니다. 정말 친절하다고 느낀 매장은 옆에 있는 최근에 오픈한 피아제 매장이 갑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친절한 매장들은 좀 부담스럽습니다. 사실 고가의 시계는 계획 구매가 많은데 너무 친절하시면 그냥 나오기 좀 뻘줌하죠ㅋ]

저도 스트랩이나 시계구입시 친절해서 구매욕을 억누르지 못한경우가 있습니다.^^(핑계에 불과 한가요 ㅋㅋ)

우리 나라에 정식파네매장 들어오기 힘들겠죠~ㅜ.ㅜ!

애매하네요.ㅎㅎ 지방에 거주해서 가보기도 힘들고..

...음,...

직원분들 정말 친절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