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네리스티가 될려고 합니다

1번부터 8번까지 다 충족 시키는 모델은 딱히 없는것 같습니다. 

시스루를 포기하시던지, 티타늄을 포기하시던지 둘중에 하나를 포기하셔야 뭐든 나올것같네요.ㅋ

딱 176아닌가여? ㅎㅎ

파네라이 조심해야합니다.. 줄값으로 돈백깨지는거 순식간이더라구여..

pam 360은 사람이 시계를 선택하는게 아니라, 시계가 주인을 선택하는 거라는 전설이.....ㅋ

말씀하신 조건으로 딱 떠오르는건 176 & 177 이네요

홍콩 오시면 맥주한잔 해요~~ ㅋ

위에 말씀하신걸로 보면 176 추천드리고 개인적으로는 000을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

아무생각없이 글 읽었는데 시침이 없다는 게 반전이 었군요 ㅋㅋㅋ 아마 파네라이 최고의 레어템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좋은 모델 영입하시길 ^^*

초침을 시침으로 잘못 쓰신것 같네요. 실제로 176,177 모델을 본적이 있습니다만 케이스 전체가 티타늄이라 블링한 멋이 떨어지는듯 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176,177 유저분들은 오해마시길..^^)

해서 저는 351로 갔고(351은 1950케이스라 케이스가 뚱뚱하고 큰 편이지만 티타늄이라 가벼움^^) 티타늄 바디에 베젤부위는 스뎅이라 블링한 멋이 살아있더라구요.

일단 176,177은 실물을 먼저 꼭 봐야지 싶습니다.

티타늄 케이스 괜찮으신가요? 말씀하시는건 177이 딱인거 같기는 한데.. 스뎅 케이스는 줄질에 제약이 별로 없는 반면에 티타늄케이스는 환한 색깔의 줄질과는 별로 매치가 안되는 단점도 있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영구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요... 한가지 방법이 있는거 같습니다.

티탄에 샌드위치에 쿠키에 초침이 없고.. 뒷백이 시스루백인 모델과 가장근접한 시계는 아마도

176 g단위가 아닐까 싶어요 ^^

그리고 스트랩을 직접 만드시니까 부담도 없구요

뒷백이 시스루가 아니지만... 더욱더 이쁘겠죠 ???  다만 구하기가 어려워요 ㅜㅜ'

사진은 고추장님 사진 퍼왔습니다. 문제시에 삭제하겠습니다.

360 정말 이쁘네욤.....

읽으면서도 176이라고 생각했어요... 역시나 많으신 분들이 추천을 해 주셨네요..

파네라이는... 진짜 한번 손목에 올려보고 크기 두께 감을 잡은 후 구입하는걸 추천드리는데... 압구정매장에 가도 실물을 구경할 수 없으니 그게 항상 아쉬운 점이지요..

파네라이를 판매하는 현대 백화점에 다녀왔슨데 샵에 가도 많은 물건이 없어서 참 아쉬웠습니다

일단 홍콩으로 나가 봐야겠습니다 ^^

답글 달아 주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