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편한 복장으로 식구들과 점심을 하였는데요...
문득... 점퍼나 캐쥬얼이나 청바지에는 항상 pam에게 손이 먼저 가는걸 느꼈습니다.
간만에 서랍속 005에게 밥도 줄겸... 오늘도 여지없이 꺼내들었습니다.
빈티지룩에는 빈티지대로... 세련된 옷을 입거나, 때로는 정장에도 어색하지 않는...
pam이 전 좋습니다.^^;;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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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랑
2012.04.02 11:21
가끔 뽀록?으로 한두장은 건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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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005 가 작아보이는군요 ㅎㅎ pam은 서브처럼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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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랑
2012.04.02 11:47
안작습니다!!!!!!!! 딱 좋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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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에버
2012.04.02 01:27
이런 사진을 보면 정말 카메라가 필요하구나 하는 생각이 ㅠ,ㅠ 정말 빠넬이 잘 어울리시는 손목이네요 복장하고도 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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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랑
2012.04.02 11:48
예전에는 제 손목이면 시계들이 거짐다 단추일텐데... 그래도 다행스럽게도 빠넬같은 시계가 있어서 그나마 어울린다는 소리를 듣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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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쁜데요...
청바지와 팜이라...정말 멋진 조합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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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랑
2012.04.02 11:49
감사합니다. 조합이랄꺼까지야.. pam은 어느옷에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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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네요...
005역시 통통 하니 예쁩니다. -
껌랑
2012.04.02 11:49
네... 샌드위치보다 통통한 쿠키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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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ff
2012.04.02 08:30
파네라이는 진짜 빈티지한 느낌은 최고 인거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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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랑
2012.04.02 11:49
네 맞아요.ㅎㅎ 그래서 전 악어가죽은 안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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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함이 함없으 묻어나오는게 파네의 장점중한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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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랑
2012.04.02 11:50
그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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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봉리
2012.04.02 10:41
2번째 사진멋집니다.근데 다이어트하신다더니..또 맛난거 드시러가셨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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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랑
2012.04.02 11:51
음식사진 자알~ 보세요!!! 칼로리는 적은 음식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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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간지 작살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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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랑
2012.04.02 11:52
전체사진이였으면 그런소리 못했을겁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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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랑 참 잘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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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랑
2012.04.02 17:10
살쪄서 청바지만 그나마 낳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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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목 하시네요 ^^ 롱테일의 스트랩을 하신 센스가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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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랑
2012.04.02 17:11
역시 LGO님의 눈썰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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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 좋아하시나 보네요.
저도 예전에 디젤 좋아라 했는데 요즘 디젤의 행보가...안쓰럽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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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랑
2012.04.03 11:43
파네리스티는 눈썰미가 다들 좋으시네요. ㅋㅋ
디젤은 좋고 나쁘고로 입는게 아니라 신앙으로 입는겁니다.ㅋㅋ 그냥 청바지생각하면 디젤... 그뿐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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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곰탱
2012.04.03 00:32
푸짐하게 먹었군요. 뱃속에 애기는 언제 밖으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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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랑
2012.04.03 11:43
뱃속의 아이랑 평생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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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꽁이
2012.04.03 06:41
이야 사진속에 껌랑님 간지가 좔좔 흐릅니다 005잘 어울리시네요 -
껌랑
2012.04.03 11:45
왜이러십니까? ㅎㅎ 평소 옷간지는 태꽁이님이 한간지 하던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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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이 사나이 손목이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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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에 005... 너무 멋지시구요...
패션 센스가 아주 짱이시네요...
저도 내일 출근할 때 청바지에 파네라이 차고 출근하고 싶지만 현실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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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pam은 남이 찍어줄때 참 이쁜것같습니다. 마지막 사진 느낌 참 좋습니다. 컨트라스트한 느낌이...^^
너무 멋지네요 사진도 예술이고요 ^^